주체107(2018)년 4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절세위인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더불어 삼천리강토의 그 어디라없이 아름다운 연분홍색 진달래꽃과 살구꽃, 개나리꽃 등이 활짝 피여났다.

그러나 이해의 봄은 자연계에만 찾아온것이 아니다.

불신과 대결로 꽁꽁 얼어붙었던 겨레의 가슴마다에도 통일에 대한 희망과 환희를 안고 평화의 봄이 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민족적대사들을 성대히 치르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내외에 떨치기 위해서도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지난 1일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남측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의 공연은 민족의 화합을 념원하는 북과 남의 강렬한 열망과 마음들이 합쳐져 하나의 겨레임을 다시금 절감하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은 《봄이 온다》는 제명과 더불어 북과 남의 온 민족에게 평화의 봄을 불러왔다고 하시면서 이런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계속 키워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하다면 류다른 이해의 봄에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싹이 움터나게 한 따사로운 빛발은 어디서 비쳐왔는가.

새해의 첫 아침에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도가 명확히 밝혀진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숭고한 통일의지는 온 겨레와 세인을 놀라움과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통이 큰 구상과 대용단, 뜨거운 민족애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불신과 대결의 얼음을 녹이며 평화의 봄,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조치에 따라 북남고위급회담이 열리게 되였고 우리의 선수단과 예술단, 응원단이 남측에 파견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풍을 일으켰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고위급대표단을 두차례나 남측에 파견하시여 민족적화해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갈수 있도록 해주시였다. 또한 그이의 세심한 지도가 뜨겁게 어려있는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은 민족의 화합을 념원하는 북녘인민들의 마음을 전하고 남녘동포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어디 그뿐인가.

이번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시간을 내시여 평양에 찾아온 남측예술인들의 공연을 몸소 보아주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태양이 계시여 평화의 봄빛이 따뜻이 비쳐들고 민족의 앞길이 더욱 창창해짐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참으로 북남관계에서 일어나고있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통일사상과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북남관계에서 일어나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이어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밝은 미래만이 있을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보폭에 발걸음을 맞추어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