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의 겨레가 만날 날은 반드시 올것이라고 하시며

 

주체34(1945)년 12월 28일 새벽 남조선에서 2명의 기자들이 38°선을 넘어 평양으로 들어왔다.

그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온것은 도착한 다음날인 12월 29일이였다.

그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올리는 뜨거운 인사를 전하는 기자들에게 사의를 표하시고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울로 오실것을 몹시 기다린다는 남조선인민들의 간절한 부탁을 그이께 말씀올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 마음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서울로 가서 남조선동포들을 만나보고싶습니다. 그러나 나라의 정세가 그것을 허락치 않습니다.…

나라가 해방되였는데도 그리운 남조선동포들을 만나보지 못하는것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남조선동포들과 만날수 없지만 남북의 겨레들이 서로 만나게 될 그날은 반드시 올것입니다.》라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해방된 조국에서 그리운 남녘동포들과 만나게 될 그날을 바라고 또 바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선이 나아갈 길과 그 구체적방도를 비롯하여 남조선기자들이 기탄없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명철한 대답을 주시였다.

끝으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전하실 말씀은 없으십니까?》라는 물음을 올리는 기자들에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당신들이 남조선에 돌아가면 인민들에게 나의 열렬한 인사를 전하여주기 바랍니다. 나의 몸은 비록 여기에 있으나 마음은 언제나 남조선인민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이의 교시를 들으며 기자들은 가장 열렬한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한 민족의 태양이시며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라는것을 깊이 절감하였다.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의 통일이라시며

 

국내외정세가 조국통일에 유리하게 발전하고있던 주체61(1972)년 5월 26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 기자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은 《뉴욕 타임스》지 기자들은 그이께 여러가지 질문을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과의 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공화국이 취하고있는 실제적인 조치들에 대하여…

자기들이 올린 물음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명백한 대답을 듣고난 그들은 또다시 수령님께 인민들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물음을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신들은 내가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하였는데 그것은 조국의 통일입니다. 조선민족은 한피줄을 이은 단일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아직 조국이 통일되지 못하여 우리 민족은 갈라져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라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교시에는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통일된 조국을 우리 인민들에게 선물로 주는것을 자신의 가장 숭고한 사명으로 여기시고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한없이 넓은 포옹력

 

주체78(1989)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을 찾아온 남조선의 문익환목사를 만나주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민족의 어버이를 만나뵈온 목사는 뜨거운 감격에 젖어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통일을 위하여 한몸바쳐 싸우고있는 남조선의 애국인사들을 높이 평가해주시며 조국통일은 어디까지나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한다고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넓은 포옹력에 깊이 감동된 문익환목사는 통일운동의 확고한 구심점을 찾게 되였다고, 모두가 확신을 가지고 일할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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