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가풍

 

민족최대의 명절,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이 다가올수록 온 겨레의 마음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으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화창한 4월의 봄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은 추녀낮은 수수한 초가집을 돌아보며 만경대혁명일가의 숭고한 애국가풍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우리 집안 가풍이라는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것은 나라와 백성이니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초개와 같이 바친다는것, 한마디로 말하여 애국, 애민, 애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민족, 인류앞에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으실수 있은 근본바탕에는 바로 만경대혁명일가의 한없이 숭고한 애국의 가풍이 놓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증조할아버님이신 김응우선생님께서는 남의 묘를 봐주는 산당지기였으나 나라와 향토를 끝없이 사랑하신 열렬한 애국자이시였다.

나라가 있어야 백성도 있다!

이것은 지난날 국력의 쇠퇴로 하여 망국의 비운이 짙어가던 시기 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언제나 앞장서신 김응우선생님의 한생의 지론이였다.

이 숭고한 뜻을 지니신 김응우선생님께서는 미제침략선 《셔먼》호를 대동강한복판에 수장해버리기 위한 투쟁에서 한몫 단단히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할아버님이신 김보현선생님께서는 남자는 전장에서 적과 싸우다 죽어야 마땅하다고 하시면서 집안식구들이 모두 나라를 위해 떳떳이 살도록 교양하시였으며 자손들을 혁명투쟁의 길에 주저없이 내세우시였다.

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께서도 자제분들에게 늘 대바르고 굳세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하기에 할머님께서는 일제놈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귀순》공작을 하느라고 엄동설한에 만주산야로 끌고다니면서 모진 고생을 다 시킬 때에도 적들에게 호령하면서 혁명가의 어머니, 혁명가의 할머니답게 굳세고 당당히 맞서 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아버님이신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우리 수령님께서 어려서부터 애국의 넋을 간직하도록 꾸준히 교양하시였으며 그런 지향과 념원으로부터 수령님의 이름도 나라의 기둥이 되라는 의미에서 《성주》라고 지어주시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한몸이 찢기여 가루가 될지언정 일본놈들과 끝까지 싸워이기겠다는 필승의 신념과 자신께서 싸우다 쓰러지면 아들이 하고 아들이 싸우다 못하면 손자가 싸워서라도 반드시 나라의 독립을 성취해야 한다는 불굴의 의지를 안으시고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력사의 새벽길, 험난한 총칼의 숲을 과감히 헤치시였다.

바로 그렇기에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 혁명가는 굶어죽을 각오, 맞아죽을 각오, 얼어죽을 각오를 가지고 처음 먹은 원대한 뜻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귀중한 지침을 유산으로 물려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남만원정을 앞두고 효성어린 좁쌀 한말을 가지고 어머님께서 계시는 토기점골로 오시였을 때 집안일을 걱정하기 전에 먼저 빼앗긴 나라를 생각하고 백성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앞으로 어머니걱정때문에 집으로 찾아올 생각이라면 아예 문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시던 강반석녀사의 그날의 말씀은 또 얼마나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정녕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고 성장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기에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간고한 항일의 천만리길을 헤치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시였으며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신것이다.

오늘 천만군민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성스러운 력사를 돌이켜보며 가슴깊이 절감하는것도 바로 이 땅에 열렬한 애국자의 가문-만경대가문이 있어 우리 조국이 그토록 강대해지고 우리 인민의 존엄이 그처럼 빛날수 있게 되였다는 드놀지 않는 확신이다.

만경대혁명일가의 위대한 가풍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온 나라 가정의 가풍으로, 조선의 가풍으로 끝없이 빛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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