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은 자기무덤을 파고있다》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조미대결에서 미국이 왜 패배할수밖에 없는가 하는것을 분석한 남조선언론인의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났다.

올림픽경기도 흥미진진했지만 그보다 더 흥미로운것은 《평창외교전》이였다.

개막식부터 페막식까지 그리고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까지 이어지고있는 《평창외교전》은 지금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있다.

결과부터 말하면 《평창외교전》은 미국의 완패였다.

전반전이 채 끝나기도전에 미국은 자책꼴만 련발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하다면 미국은 왜 패배했을가?

펜스의 외교행보를 보면 미국의 패배는 필연적이였다.

옹졸한 펜스의 행보는 《대국》의 체통과는 거리가 멀었다.

북의 참가로 《평화올림픽》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지만 펜스는 늙다리미치광이적행보로 60억 인류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천안》호를 방문하고 왐비어가족과 개막식을 관람하는 등 외교관례를 무시한 펜스의 반북행보는 평화와 친선을 지향하는 신성한 올림픽과는 거리가 멀었다.

비유하자면 잔치집에서 곡을 하고 상가집에서 춤을 춘 꼴이다. 미치광이나 하는짓이다.

북고위급대표단을 피하기 위해 외교적결례까지 무릎쓰고 전전긍긍하는 펜스의 행보는 보는 사람마다 애처로울 지경이였다.

올림픽개막식날 남북공동입장때 무표정하게 홀로 자리를 지키고있은 펜스의 애처로운 몸부림은 《련민의 감정》까지 불러일으켰다.

《북미대화가 합의되였지만 2시간전에 북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비사를 뒤늦게 공개한것도 바람난 로총각의 하소연처럼 처량했다.

펜스의 《평창외교》는 한마디로 중구난방, 뒤죽박죽이였다. 아무런 일관성도 없었다. 도대체 속내가 무엇인지 종잡을수 없었다. 대화를 하자는건지 대결을 하자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이것이 이른바 《미치광이전략》인지 모르겠지만 랭온탕을 오가며 횡설수설하는 펜스의 행보는 무슨 《전략》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

《미치광이전략》이 아니라 그냥 미치광이였다.

반면에 북은 남북관계의 대전환과 북미대결의 승리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초지일관 자신의 의도대로 국면을 주도하였다.

전략도 전술도 뚜렷했다.

늙다리미치광이에게는 버거운 상대였다.

펜스는 평창행각기간 내내 무엇에 쫓기는듯한 긴장된 모습이였다.

북은 이러한 펜스의 행보를 《대화상대와 마주칠가봐 비실비실 피해다니다가 제풀에 맥이 빠져 삼십륙계줄행랑을 놓은 주제에》라고 묘사했다.

결코 부정하기 힘든 평가이다.

자신만만한 북고위급대표단과 달리 펜스는 무엇인가 위축되여있었다.

그래서 펜스는 옹졸해질수밖에 없었다.

사람은 긴장하고 위축되면 방어적이 된다. 펜스의 옹졸한 행보는 방어심리의 표현이다. 이는 펜스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수세에 빠져있기때문에 그는 방어적일수밖에 없었던것이다.

지금 펜스와 미국의 심리상태는 한마디로 신경쇠약증세이다.

미국의 《평창외교》는 패잔병들처럼 무질서하고 《신경쇠약직전의 녀자들》처럼 종잡을수 없었다.

미국이 신경쇠약상태에 빠진것은 그들의 탐욕과 주관주의때문이다.

미국은 아직도 세계제패의 망상에 빠져 현실을 읽지 못하고 오판으로 스스로 궁지에 몰리고있다.

지피지기하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지만 미국은 자기도 모르고 상대도 모른다.

그러니 패배할수밖에 없다.

《돈과 힘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미국식 물질만능의 사고방식은 뜻과 정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북의 사람중심적사고방식과 근본적으로 대립된다.

즉 미국의 자대로는 북을 리해할수 없다.

리해할수 없으니 예측할수 없고 예측할수 없으니 패배할수밖에 없는것이다.

미국의 사고방식과 사회체제가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한 이러한 인식의 한계는 결코 극복될수 없을것이다.

심리적측면에서 볼 때 미국의 패배는 필연적이다.

정신의학적측면에서 지금 미국은 현실부정의 단계라고 할수 있다.

현실부정은 정신분렬의 첫 단계이다.

새로운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고있지만 미국은 이를 애써 부정하고있다.

미국은 더이상 《유일초대국》이 아니다. 미국의 신화는 무너졌고 미국중심의 세계는 종말을 고하고있다.

대화건 대결이건 전쟁이건 이제 미국이 승리할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없다.

미국이 상상할수도 없고 수용할수도 없는 일이지만 이미 세상은 그렇게 변했다.

그래서 미국은 파산직전에 몰린 졸부처럼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는것이다.

그리고 이런 신경쇠약직전의 심리상태로는 그 어떤 리성적판단도 할수 없다.

결국 미국은 자충수를 람발하며 자기 무덤을 파게 될것이다.

계속되는 헛발질로 전세계의 조롱거리가 된 펜스의 행보는 미국의 미래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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