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승리와 영광의 건군절에 삼가 경례를 드립니다

-비전향장기수 박완규-

 

얼마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월 8일을 조선인민군창건일로 의의있게 기념할데 대한 결정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발표된 이 결정서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충정과 도덕의리가 뜨겁게 어려있습니다. 우리 군대를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군대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굽이치고있는 결정서입니다.

그래서 우리 천만군민 모두에게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천하제일강군을 가진 긍지와 자부심을 끝없이 북돋아줍니다.

우리 조국의 국력이 만리창공에 닿고 우리 군대의 승전가가 날로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때에 접해서인지 더더욱 감격을 금할수 없습니다.

 

1

 

2.8절을 건군절로 할데 대한 결정서, 조용히 외워만 보아도 흥분과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언제나 우리 군대의 명절인 2.8절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결정서를 접하고보니 인민군대에 의해 해방된 남조선에서 첫 군복을 입던 순간이며 정찰병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이날을 뜻깊게 보내던 때가 감회깊이 안겨옵니다.

특히 2.8절을 맞을 때마다 항일의 전장을 헤쳐온 빨찌산투사동지들이 들려주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항일투사동지들은 전호가에서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여 백두밀림에서 강도 일제를 쳐부시던 전설같은 이야기며 해방후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세심한 손길아래 불과 3년만에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되여 2.8절열병식을 하던 감동적인 사연들을 자주 들려주군 하였습니다.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었지만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아시아의 맹주》로 길길이 날뛰던 일제의 백만관동군을 타승한 조선인민혁명군의 바통을 이어받은것이 다름아닌 우리 인민군대이다, 그 전통을 이어 미국놈들을 반드시 때려부셔야 한다고 하던 투사동지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큰 힘과 멸적의 용기를 받아안군 하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그 숭고한 정신도, 그 고귀한 전통도 모두 백두산과 잇닿아있어 우리 군대는 그 어느 나라 군대와도 비교할수 없이 훌륭한 군대이며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확신을 뼈에 새기군 하였습니다.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군대의 총대를 잡았다는 긍지며 군복을 입으면서 다진 맹세가 있어 나는 수십년세월의 옥중고초를 이겨내고 인민군전사의 지조도 끝까지 지킬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조국의 품에 안긴지도 어언 18년이 되였습니다. 그 나날에 저는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긴 그 신념이 옳았음을 현실로, 페부로 더욱 체험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결정서에는 정규적혁명무력건설위업이 실현됨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올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2.8절의 열병식과 더불어 시작된 우리 군대의 영광스러운 70년로정에는 언제나 빛나는 위훈과 기적적인 승리만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저는 조국의 품에 안기여 여러차례나 자랑스럽고 미더운 우리 인민군대의 열병식행사를 보았습니다.

우리 군대의 열병대오에는 장장 수십년동안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의 전통을 수놓아온 우리 군대의 자랑찬 모습이 그대로 어려있는것만 같았습니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신 우리 군대의 위용과 기상이 나래치는 장쾌한 화폭, 총창은 번쩍 발걸음 쩡쩡 우리와 맞설자 누구냐의 기상을 안고 김일성광장을 누비며 힘차게 행진하는 열병식을 보느라면 전쟁승리후 평양에서의 전승경축열병식에 참가하였던 때가 떠오르군 합니다. 전사의 영예훈장과 군공메달 등 위훈의 훈장을 가슴에 달고 보무당당히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경례를 올리며 행진해가던 영광의 그 순간이 삼삼히 떠올라 마음이 한없이 흥분되군 합니다.

70년전 그 2.8절에 보총을 들고 나가던 첫 열병대오를 보며 이날의 전승을 안아오리라고 누군들 상상이나 해보았겠습니까. 하지만 그 청소한 우리 군대는 창건후 불과 2년만에 110여차의 전쟁을 치르며 《불패의 신화》로 우쭐대던 미국의 거만한 코대를 단번에 꺾어버렸습니다. 전후 수십년간 미국의 그칠새없는 전쟁도발책동도 단호히,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며 련전련승의 개가만을 높이 올려왔습니다.

수십성상에 걸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군대가 이제는 행성의 《절대병기》인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하였으니 그 무진막강함을 당할자 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습니까.

실지로 우리 군대는 핵이발을 갈며 날뛰는 미국을 제압하고 세계가 보란듯이 빛나는 승전사만을 엮어가고있습니다.

사실 지금 세계를 둘러보면 덩지 큰 나라들도 미국앞에서는 납작 엎드려 비굴하게 놀아대고있고 힘이 약한 나라는 그 악마의 제국에 의해 마구 짓밟히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어디가서 하소연할데조차 없는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령토도 작고 인구수도 작은 나라, 그것도 수십년간이나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군사적위협과 경제제재를 받으면서도 끄덕하지 않고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솟구쳐올라 폭제의 핵을 휘두르는 미국을 쥐락펴락하고있는것은 우리 조국뿐입니다.

언제인가 한 기자가 썼다는 책에 이런 대목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북보다 령토와 인구수에서나 군사비지출과 군사력에서 대비조차 안된다고 할수 있다. 거기에 동맹국과 추종국까지 거느리고있다. 그런데도 미국이 북에는 감히 불질을 못하고있다, 저들의 국익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미국,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우습게 여기는 미국이 오직 북앞에서만은 한없이 작아지기만 한다. 실로 신비하다.

결코 신비한것이 아닙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자탄을 가지고도 보총을 가진 우리 군대에게 대참패를 당한 미국이라고 생각할 때 이제는 가질것을 다 가진 우리 군대에게 감히 덤벼들 념을 못하는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갖춘 무적의 강군이 있어 우리 조국은 《힘의 만능론》을 으시대는 미국의 사등뼈를 사정없이 분질러놓고 통장훈만을 부르고있습니다.

만일 미국이 함부로 우리 나라에 선불질을 했다가는 씨도 없이 벌초해버리고 흔적도 없이 불바다를 만들며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하려는것이 우리 군대입니다.

참으로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된 력사의 그 2. 8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긴것으로 하여 건군절 70돐이 그처럼 긍지롭고 환희로운것 아니겠습니까.

 

2

 

나라마다 군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라고 해서 저절로 불패의 강군으로 되고 승리만을 기록하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걸출한 령장을 모실 때에만 가능합니다.

인류전쟁사에는 군령솔자에 따라 군대의 명운이 달라지고 전투나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 례가 허다합니다. 군사령관에 의해 해당 군대의 강약이 좌우되고 그 앞날 또한 결정되여왔음은 더 말할것도 없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가장 탁월한 령장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여 창건 첫날부터 끊임없는 강화발전의 력사속에서 승리만을 기록해 왔습니다.

제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결정서를 접하면서 큰 감동을 받은것은 이번 결정이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해서라는 대목이였습니다.

저는 그 결정서를 읽어보면서 우리 군대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군대로 영원히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충정의 세계에 감명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우리 군대는 창건 첫날부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군대였습니다.

인민군대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슬하에서 창건의 첫 걸음을 떼고 백두산빨찌산의 아들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아래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백전불패의 강군으로 자랑떨쳐왔습니다.

오늘은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세계제일의 혁명강군으로 그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고있습니다.

우리 군대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를 생각하면 가슴젖어듬을 금할수 없습니다.

제가 TV에서 인민군대를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올 때마다 받아안는 충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것은 대포나 로케트를 비롯한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이 아니라 사랑하는 병사들이며 바로 그들을 위하여 지휘관들이 있고 최고사령관이 있다고 하시는 말씀, 정말 가슴을 너무도 뜨겁게 울려줍니다.

군건설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동지부대, 전우부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려 험준한 오성산, 위험한 섬방어대들을 비롯한 최대열점지역들과 조국의 방방곡곡 초소들을 찾으시는 거룩한 영상, 정말 눈물없이는 뵈올수가 없습니다.

군인들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혁명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거룩한 행보, 흙먼지 날리는 포사격훈련장과 바람세찬 비행장활주로에 위대한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며 백전백승의 지략과 슬기, 일당백의 묘술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 그 모습을 우러를수록 가슴 숙연해짐을 금할수 없습니다.

그 숭엄한 화폭들을 뵈올 때마다 저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적들을 전률케 하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천만용사들의 어깨에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시던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영상을 뵈옵는듯 하고 우리 수령님들과 똑같으신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신 우리 군대는 정말 복받은 군대라는 생각이 끝없이 갈마듭니다.

명장밑에 약졸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처럼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군대는 그 어떤 대적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념과 의지의 강군으로도 그 명성 떨치고있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신과 기질은 백두산의 정기와 기상을 그대로 닮았다고 하시면서 원수님의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강하고 센지 어떤 때에는 자신께서도 탄복할 정도라고, 신념과 의지에 있어서나 담력과 배짱에 있어서 우리 원수님을 따를만 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올해 신년사를 접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백두산같은 담력과 배짱에 대해 다시한번 새겨안았습니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

자신심에 넘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듣는 순간 정말 통쾌함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나이든 몸임에도 청신의 기운이 막 솟구쳐올라 박수를 치며 벌떡 일어나 환호를 올렸습니다.

미국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나포사건때 핵항공모함으로 위협해나서는 미국놈들에게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라고 하시며 멸망을 선언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기상 그대로였습니다. 공화국에 대한 정치, 군사, 경제, 외교 등 온갖 압박을 가하며 덤벼들던 적들에게 칼을 빼들면 장검을, 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야 한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강인담대한 기상 그대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닮으신 우리 원수님의 그 청천벽력같은 뢰성에 《화염과 분노》를 떠벌이며 우리 공화국을 《절멸》시키겠다고 공공연히 줴쳐대던 미치광이 트럼프것들이 무서운 공포에 잠겨 벌벌 떨었고 군사적압박과 국제적제재를 운운하던 추종세력들도 얼혼이 빠졌던것입니다.

그처럼 담이 크시고 배짱이 든든하시기에 다른 나라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도 우리 원수님께서는 빛나게 성취하시였습니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의 실현, 사실 이말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적대세력들이 얼마나 발악적으로 책동하였습니까.

지난해만 해도 무려 4차례나 우리에 대한 유엔제재결의라는것이 채택되였고 그 내용 또한 이루 헤아릴수 없이 비렬하고 악랄한것이였습니다. 우리에 대한 압력과 간섭 또한 전대미문의것이였습니다.

어지간한 배짱과 신념을 가진 정치지도자라고 해도 그 정도는 고사하고 그의 100분의 1정도의 압력을 받는다고 해도 백기를 들고 나앉아 모든것을 포기하고말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이 일만산악을 거느린 백두산처럼 거연히 서시여 천만대적을 발아래로 굽어보시며 국가핵무력완성대업의 진두에 나서시였습니다. 장장 70여년세월 우리 민족을 위협해온 미제의 핵위협과 침략책동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우리 민족의 존엄과 생존권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시기 위해 한몸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성취시켜주시였습니다.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대륙간탄도로케트 장착용 수소탄시험, 《11월대사변》…

그래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그이의 빛나는 예지와 헌신,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인 이 모든 특대사변들을 감동과 눈물없이는 쉬이 입에 올릴수가 없습니다.

지금 온 세계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인민군대의 무적의 힘, 나라의 국력을 70년이래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천상천하제일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칭송하고있습니다.

어느 한 나라의 언론은 김정은위원장리더십분석》이라는 글에서 우리 원수님을 《매우 단호함과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폭풍처럼 난관을 강행돌파하는 공격성을 지니신분》, 《최고의 령장, 천하제일 배짱가, 담력가》로 높이 격찬하였다고 합니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은 판단력이 매우 빠르고 기민하며 세련되고 로숙한 정치가》, 《조미핵대결전에서 미국을 제압하고 전략적목표를 달성한 승자》라는 칭송도 세계의 곳곳에서 울려나오고있습니다.

애민의 위대한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에 받들려 우리 군대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민의 군대로도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2.8절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가장 진정한 인민의 군대가 탄생된 뜻깊은 명절이기도 합니다.

우리 군대는 처음부터 《인민》이라는 숭고한 이름을 달고 태여난 군대입니다. 그 뿌리인 반일인민유격대로부터 조선인민혁명군에 이어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되는 전행정에서 언제나 《인민》이라는 말과 동떨어져본적이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인민을 위해 강화발전시켜주신 인민군대를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찾아서 더 많이 하는 참다운 군대가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십니다.

인민군대가 항상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애국의 구호를 들고 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도록 해주시고 인민군대가 늘쌍 부르던 《조국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에도 인민을 넣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고쳐부르도록 해주신 우리의 원수님이십니다.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사랑의 세계가 자양이 되고 원동력이 되여 우리 군대는 최고사령관이 번개치면 우뢰로 화답하는 결사관철의 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우리 조국의 전략자산이며 행복의 상징인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도 군대가 앞장에서 빛내여나가고 조국의 면모를 훌륭하게 일신시키면서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랑만을 안겨주는 문명국건설도 군대가 영웅적헌신과 창조적투쟁으로 다그치고있습니다.

세계언론들과 군사전문가들이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전구에 막대한 병력도 아낌없이 투입되는 나라, 인민을 위해 헌신의 땀을 아낌없이 바치는 군대, 이런 나라, 이런 군대를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이 거창한 현실, 세상유일의 현실을 창조하신 조선의 최고사령관이시야말로 희대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합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건군사상과 위업을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우리 군대는 천하제일강군, 력사에서 처음 보는 가장 훌륭한 인민의 군대로 그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가고있습니다.

※ ※ ※

뜻깊은 2.8절은 백두산천출명장들의 불멸의 건군업적으로 빛나는 승리와 영광의 명절이며 우리 겨레가 대대손손 경축해야 할 민족의 명절입니다.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진정한 정규군을 가지고싶어하던 민족의 숙원을 풀어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시고 빛내여주신 2.8절이 있어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군대의 어제와 오늘이 있고 또 한분의 백두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언제나 백전불패의 력사만을 새겨갈 우리 군대의 래일이 있습니다.

2.8절과 더불어 우리 군대는 세월이 흐를수록 세계최정예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더 힘있게 과시할것이며 가장 훌륭한 인민의 군대로 더 높이 자랑떨치게 될것입니다.

삼가 경례를 드립니다.

승리와 영광의 건군절이여!

백두산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인민군대의 승전가와 더불어 영원히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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