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백승의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갈것이다

 

주체37(1948)년 2월 8일을 조선인민군 창건일로 기념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아래 반미대결전마다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한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도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습니다.》

무적의 총대, 일찌기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이 고귀한 밑천이 되여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벼려지고 다져진 정의의 총검, 혁명의 총대가 바로 우리 군대의 무적의 총대이다.

무적의 총대가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포악한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 혁명무력의 총대는 지나온 혁명의 년대들, 준엄한 대결전에서 원쑤들에게는 추호의 자비도 몰랐고 한치의 양보도 없었다.

신성한 우리의 령해에 침입하였다가 나포된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의 말로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주체57(1968)년 1월 23일 미중앙정보국의 지령에 따라 도적고양이처럼 우리 공화국 령해의 원산근해까지 침입해 정탐행위를 하던 《푸에블로》호는 조선인민군해군의 경고에 기관총선불질로 대답하며 내빼다가 단숨에 제압나포되고말았다.

 

 

《푸에블로》호는 1 000여t급으로서 최신정탐설비들로 갖추어진 무장간첩선이였다.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자 미국은 《이 함선은 미국공민전쟁이래 바다에서 랍치된 첫 함선이다. 보복해야 한다.》느니, 《몽둥이를 휘둘러서라도 〈푸에블로〉호를 빼앗아와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며 어마어마한 침략무력을 동원해 사태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그러나 우리 군대는 미제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에 초강경으로 대응하였다.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미국은 별수없이 우리 나라 령해침범사실을 시인, 사과하고 다시는 조선의 령해를 침범하지 않는다는것을 담보하는 사죄문에 서명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당시 사죄문을 읽고난 미국대통령 죤슨은 《미국이 생겨 력사에 남긴 사죄문은 오직 이것 하나뿐이다.》라고 비명을 질렀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이어진 참패들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주체83(1994)년 12월 17일에도 또다시 미군정찰직승기를 우리 공화국의 령공에 침입시키는 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우리 인민군대가 보내는 2차례의 경고신호를 무시한채 미군직승기는 정탐비행에 유리하게 협곡을 따라 계속 북상하였다.

만단의 전투준비상태에 있던 인민군고사포병들은 오만하게 날뛰는 미군정찰직승기에 대한 단호한 자위적조치를 취하였다.

미군정찰직승기는 단방에 명중되여 불길에 휩싸인채 격추되였다.

 

 

 

미군조종사 1명은 개죽음을 당하였고 다른 1명은 인민군군인들에게 생포되였다.

살아남은 직승기조종사 상급준위 보비 웨인 홀은 자기의 범죄행위에 대한 자백서에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공깊이 불법침입하였다가 조선인민군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일대 상공에서 격추되였습니다.

우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공깊이 침범한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됩니다.

이러한 침범행위는 조선인민군대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저지른 이러한 침범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변명할수 없으며 용서받을수 없는 범죄로 된다고 인정합니다.》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해치려든다면,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0. 001mm라도 침범한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것이 바로 무적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은 우리 혁명무력의 기질이고 전통이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정신차릴새없이 무자비한 타격으로 항복서에 도장도 찍을 놈도 없게 묵사발을 만들어버릴것이다.

바로 이것이 조선인민군의 의지, 주체조선의 의지이다.

그렇다.

우리 식의 성전, 우리 식의 보복타격에서 살아남을 원쑤는 이 땅, 이 하늘아래 단 한놈도 없다.

준엄한 반미성전에서 그리고 장장 수십성상의 력사의 대결전에서 더욱 날카롭게 벼려진 무적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쥔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령군술로 군건설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는 한 반미대결전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을 멸적의 의지에 넘쳐있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침략과 도발의 원흉인 미제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하고 건드린다면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가장 무서운 참변을 안길것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백승의 전통을 영원히 빛내여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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