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

 

오늘 온 겨레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는 속에 영웅적조선인민군 창건일을 맞이하고있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백승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인민군대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겨레의 가슴가슴은 백두의 천출명장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최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월 8일을 조선인민군창건일로 의의있게 기념함으로써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여 정규무력건설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것은 주체적건군사에 특기할 업적이다.

해방후 모든것이 부족하였던 조건에서 정규적혁명무력의 건설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천리혜안의 선견지명, 강철의 신념과 배짱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실현하실수 있은 애국애족의 대업이였다.

1948년 2월 8일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조선민족이 자기의 힘으로 자주독립국가를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한 민족사적쾌거의 날로 력사에 새겨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이 정규화된 혁명군대로 강화발전됨으로써 총대가 약한탓에 민족이 겪어야 했던 망국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게 되였다.

조선인민군은 조국의 자유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온갖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결사수호하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사명으로 내세운 혁명적무장력이다. 우리 조국과 인민이 두번다시 외세의 롱락물로, 망국노로 되지 않게 하려는 애국의 의지로 굳게 뭉친 강력한 정규군이 있었기에 새 조국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이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기고 항복서에 도장을 받아낸것은 우리 조국이 더는 약소국이 아니며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라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장장 60여년간 적들과의 전면전쟁에서나 총포성없는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쳐온 여기에 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행로가 있고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의 존엄이 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전쟁책동은 더욱더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그러나 만능의 주체전법과 백승의 경험을 소유하고 그 어떤 현대전에도 대처할수 있는 우리 식의 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갖춘 무진막강한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정녕 우리 혁명무력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위력도 막강한 우리 혁명무력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애국유산이며 천하무적의 혁명강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자랑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군건설사상과 업적은 오늘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굳건히 옹호고수되고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조선을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혁명무력이 핵심적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 미증유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빛나게 실현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결사의 애국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막강한 핵억제력을 갖춘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으며 조국통일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가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희세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자주통일의 아침이 밝아올 력사의 그날이 멀지 않았다는 확신에 넘쳐있다.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앞에는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민족의 존엄과 강국의 지위는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여 만방에 떨쳐지고 빛나게 된다.

백두의 천출명장이시며 애국애족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최상의 행운이며 더없는 긍지이다. 하루속히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이룩하고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일떠선 우리 겨레모두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온 겨레는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한다.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은 북남관계개선의 결정적걸림돌이며 평화적통일을 가로막는 근본장애이다.

이 땅의 평화를 위협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그칠새없는 첨예한 군사적긴장속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의 밝은 전도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실증해준 교훈이다.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외세의 전쟁도발책동에 단호히 맞서 싸울대신 오히려 그에 편승하여 동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우매하고 무지한 동족대결행위는 비참한 자멸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북남사이에 대화의 문이 열리고 접촉과 교류가 진행되고있는 오늘 미국의 흉물스러운 핵전략자산들과 침략무력이 남조선에 버티고있을 아무런 리유도 없다.

겨레의 운명과 민족의 전도를 담보하는 조선반도의 평화는 누가 지켜주는것이 아니며 그 주인은 우리 민족자신이다.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다.

전체 조선민족은 이 땅에 위험한 화염을 피우며 재앙을 몰아오는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반전평화옹호투쟁에 총궐기하여야 한다.

온 겨레는 북남사이의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고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나가야 한다.

단결은 민족의 힘이며 민족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다.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사상과 리념, 제도와 지역,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동족간의 불화와 반목을 격화시키는 행위들을 결정적으로 종식시키는것은 민족적화해를 실현하고 통일분위기를 높여나가기 위한 현실적요구이다.

온 겨레가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흐름을 저해하는 시대착오적인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하고 적대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지금 북남사이에는 우리의 대범하고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다양한 접촉과 대화들이 진행되고 그 합의리행을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고있다.

우리 민족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주춤하거나 멈춤없이 오늘의 기세대로 계속 전진해나가자면 민족자주의 리념에 충실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이 투철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리념,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외면하고 외세에 아부굴종하면 초래될것은 북남관계파탄과 전쟁밖에 없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민족우선, 민족중시, 민족단합의 립장에서 전민족적위업인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키고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전체 조선민족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민족의 대사를 망쳐놓으려는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방해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이를 철저히 짓부시기 위한 정의의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자주통일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이 제아무리 악랄해도 내 나라, 내 민족을 뜨겁게 품어안고 통일과 평화번영의 대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으며 위대한 향도따라 나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을 막을자 그 어디에도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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