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시민사회단체들 룡산미제침략군기지 오염실태에 대한

전면조사와 정화를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5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룡산기지의 반환을 요구하는 대책위원회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개정을 요구하는 국민련대가 룡산미제침략군기지주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룡산기지에 대한 전면적인 내부오염조사와 정화, 환경조항개정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룡산미군기지오염실태와 관련하여 최근에 공개된 자료는 수치만 적혀있는 절반짜리라고 하면서 룡산미군기지 내부의 심각한 유류오염이 확인된것만큼 조속히 미군의 공식립장과 정화방안을 발표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특히 미제침략군이 64년간 룡산기지를 사용해온것만큼 오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환경법》의 기준에 맞추어 정화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준치의 672배가 넘는 벤졸이 검출된 때로부터 1년 5개월이 지나도록 미군과 현 당국은 아무러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규탄하면서 앞으로 오염실태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행동을 적극 벌려나가며 사회적으로 미군기지의 환경오염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할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9일과 23일 룡산기지담벽을 따라걷는 《2017환경평화 룡산행진》을 비롯한 항의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밝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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