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루추한 목숨을 연명해가는 페물들

 

얼마전 미국과 괴뢰패당이 《주한미군지위협정》합동위원회 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여기서는 회의에서 토의된 내용을 공개할데 대해서와 미군범죄피해자보상, 미군기지환경오염정화 등의 문제들이 론의되였다.

문제는 미국이 회의장에서 횡포한 전횡을 부리며 상정된 문제들을 모두 거부, 외면, 묵살해버린것이다.

그야말로 경악을 금할수 없는 미국식오만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사실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체결후 지난기간 남조선강점 군이 감행한 범죄건수는 무려 수십만여건에 달한다.

1992년 10월 윤금이살해사건, 2002년 6월 13일 미군장갑차에 의한 녀중학생살해사건, 2007년 1월 60대 녀성성폭행사건, 2007년 4월 녀성경찰관 성폭행사건, 탄저균불법반입사건, 고엽제매몰사건 등 그 실례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죄를 지었으면 응당 벌을 받고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는것은 이 지구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알고있는 초보적인 상식이며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적의무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군이 저들이 감행한 범죄행위에 대한 사죄와 피해보상은 커녕 전횡을 부려댔으니 이것이야말로 날강도적인 망동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괴뢰패당이 미국의 이런 행위에 찍짹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그 무슨 《공동의 노력》을 떠들어대며 상전의 비위를 발라맞추지 못해 안달이나 한것이다.

물론 괴뢰패당이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면에서 미국에 철저히 얽매여있는 식민지하수인, 충견이라는데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 인적, 물적피해를 들씌운 미제침략군놈들이 저들의 죄악에 대한 아무런 사죄와 보상도 하지 않고 범죄적만행을 계속 저지를 기도를 드러내는데도 항변한마디 없이 《공동의 노력》따위나 읊조려대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쓸개빠진 하수인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현실은 괴뢰패당이야말로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간도 쓸개도 다 꺼내주며 루추한 목숨을 연명해가는 비루하기 짝이 없는 페물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자주를 지향해나가는 오늘의 시대에 아직까지도 수치와 굴종만을 가져오는 친미사대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자들이 있다는것은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원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비극은 반복되기마련이다.

《행정협정》을 비롯한 매국협정들을 철페하지 않는 한, 미제침략군을 몰아내지 않는 한 남조선에서는 언제 가도 미군범죄행위가 끊길날이 없을것이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이 치욕의 력사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채정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