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해마다 이 날을 맞을 때면 …

김영녀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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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1(2012)년 그때로부터 4년이 흐른 지난해 8월 30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들은 또다시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조국청년들과 우리들의 가슴가슴은 한없이 숭고한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로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주시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경모심과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의 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리들은 조국청년대표들과 함께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며 주체의 청년운동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청년전위들의 대회합을 마련해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도 수여해주시고 조선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격정에 겨워 목청껏 환호를 올리는 우리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다가오시며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삼가 인사를 올리고 결의를 다지는 김용주 재일본조선청년동맹대표단 단장과 저의 손을 잡아주시고 자애로운 사랑의 한품에 뜨겁게 안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감격에 겨워 흐느끼는 나를 자신의 옆자리에 앉혀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나는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촬영을 하였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옆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나는 우리 재중동포들이 몸은 비록 조국과 멀리 떨어져 살고있지만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 살고있다는것을 심장으로 뜨겁게 절감하였다.

우리 청년련합회의 김권 부위원장은 촬영이 끝난 후 정말 꿈만 같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해외청년대표들을 위한 촬영대를 따로 마련해주실줄 정말 몰랐다고 하면서 해외의 아들딸들을 더 따뜻이 사랑해주시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기대가 얼마나 큰것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하였다고 감격에 겨워 이야기하였다.

대회에 참가하여 우리들은 청년운동의 앞길을 밝혀주는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고 또 우러르며 원수님께서 계시고 원수님의 사상과 의지로 숨쉬며 원수님의 두리에 성벽을 이루고 원수님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백두산청년강국인 우리 조국은 두려운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신념을 굳게 간직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용암처럼 이글이글 타끓어번지는 조국청년들의 충정의 모습, 원수님의 명령지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강용한 청춘의 기백이 차넘치는 백두산청년강국의 환희로운 모습을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대회기간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해외동포들을 얼마나 극진히 아껴주시고 뜨겁게 사랑해주시는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만뜻밖에도 영광의 대회주석단에도 세워주시고 축하연설도 하도록 배려해주시였으며 대회장에 들어서시고 나가실 때 뜨겁게 손을 잡아주시고 우리들을 향하여 환하신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고 따뜻이 손저어 대회참가를 축하해주시였다.

어찌 그뿐이랴.

우리들이 삼가 올리는 축기도 몸소 받아주시였다.

생각해보면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창조한 영웅청년대표들과 만리대공에 인공위성을 쏴올리고 수소탄과 전략잠수함탄도탄발사성공에 기여한 청년과학자대표들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내세워주시고 축하해주시고싶으신 청년대표들이 얼마나 많고많으시랴.

하건만 조국앞에 별로 해놓은 일도 없는 우리들을 자애로운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온 나라 청년들과 세상사람들앞에 크게 내세워주시였으니 세상에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영광이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들이 받아안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은 우리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뿐만이 아닌 전체 재중동포들과 해외동포들이 받아안은 사랑이고 믿음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품은 전체 해외동포들, 아니 온 민족이 안겨 살 위대한 삶의 품, 태양의 품이다.

☆ ☆ ☆

8월 30일!

해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두차례에 걸쳐 영광의 기념촬영을 한 뜻깊은 이날을 맞을 때면 나는 그이의 초상화를 우러러 삼가 맹세를 다지군 한다.

나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백두산하늘아래에 사는 후손답게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을 더욱 정중히 모시고 목숨으로 보위하며 항일혁명전적지와 사적물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영원히 빛내여가겠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를 그 어떤 모진 광풍이 불어와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오직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김정은해외청년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특색있게 이바지하겠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은 또다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핵무력강화에 얼혼이 빠져 침략적전쟁에서 살구멍을 찾으려고 위험천만한 망동을 부려대며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이라고 미친 폭언을 줴쳐대면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미쳐날뛰고있다.

만약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어머니조국땅에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들은 1950년대의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들처럼 조국의 500만 청년들과 어깨겯고 원쑤격멸의 한전호에서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성새, 방패가 되여 우리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결사옹위하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키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며 만리마의 속도로 힘차게 전진하는 조국청년들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청춘을 빛내여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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