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낳은 위대한 승리

 

온 나라가 환희와 격정으로 일렁이고있다.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으로 삼천리가 진고 세계가 들썩이고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

뜻깊은 9월의 조국강산을 진감시킨 초강력열핵무기의 장쾌한 뢰성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드리는 충정의 선물인 동시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승리,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옹호하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함께 해온 전체 조선인민의 력사적인 승리이다.

5천년력사이래 우리 나라의 지위가 오늘과 같이 높아져 세계만방에 빛을 뿌린 때는 없었다.

얼마나 소중한 조국의 재부인가,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낳은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수소탄!

그것은 하늘끝에 닿은 우리 국력의 높이이다. 그것은 수소탄까지 보유하고 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선언이며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기개에 대한 뚜렷한 과시이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

핵무기병기화를 강국건설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시고 주체적열핵무기의 개발전략과 방도까지 제시해주시며 몸소 그 실현을 위한 기발한 명안도 안겨주시고 무한대의 힘과 용기를 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고와 헌신의 만단사연을.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던 그날 대륙간탄도로케트 전투부에 장착할 수소탄에 손길을 얹으시고 정말 대단하다고,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주체식열핵무기를 직접 보니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도 핵무력강화의 길을 굴함없이 걸어온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씀하시며 그리도 자부심에 넘쳐계시던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정녕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우리의 수소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응축된 원수님의 수소탄, 조선로동당의 열핵탄이다.

그러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 수소탄시험의 전과정을 진두에서 이끌어주시고도 시험이 성공하였을 때에는 제일먼저 핵개발자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성공을 축하하는 인사를 보내주시였으며 반미최후대결전이 첨예하게 벌어지는 긴장한 정세속에서도 대규모의 평양초청행사까지 몸소 조직해주시였다.

그리고도 무엇이 부족하신듯 핵전투장에 용약 뛰여들어 그 어떤 명예와 평가도 바람이 없이 청춘도 생명도 단란한 가정의 행복도 아낌없이 다 바치며 당의 명령을 기어이 관철한 핵결사대원들이야말로 온 나라가 떠받들어야 할 진짜애국자, 숨은공로자들이라고 하시며 핵개발자들을 최고의 단상에 내세워주시였다.

세상에는 국방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 핵개발자들과 같이 령도자의 각별한 사랑과 보살피심속에서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올라 값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는 행운아들은 없다.

한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의 높이는 결코 나라의 지정학적위치의 중요성이나 억대의 자원과 거대한 경제력에 의해서만 좌우되는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자원의 풍부함과 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도, 령토가 큰 나라도 적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 나라들이 다 최상의 전략적지위에 오르는것은 아니다.

수령이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 만방에 떨쳐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력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공화국핵무력의 총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기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국방과학전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과 같은 이 사랑, 이 믿음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마감단계의 전투를 더욱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적들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세계최강의 핵탄두들이 최고사령부의 병기창에 꽉 들어차게 하겠다.

국방과학원 연구사 엄 정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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