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3일 《우리 민족끼리》

 

미련한 처사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가뜩이나 격앙된 민심을 잘못 건드려 여기저기서 뭇매를 맞고있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질겁한 트럼프가 《세계가 본적이 없는 화염과 분노》요 뭐요 하고 망발한것이 그 리유로 되였다.

미의회의 공화당과 민주당소속 상원의원들은 일제히 《령리하지 못한 처사》, 《악화된 정세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트럼프의 망발을 비난하면서 《트럼프에게 주어진 미군무력사용권한을 약화시켜야 한다.》고 항의해나섰다. 지어 민주당소속 하원의원 61명이 트럼프의 사고를 정돈시켜주고 언행을 자제하게 해야 한다고 반발해나서고 전직 미국고위당국자들과 전문가들, 퇴역장교들까지 트럼프를 《란폭한 발언만 일삼는 불량배》로 욕설을 퍼붓는통에 트럼프는 입부리를 잘못 놀린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트럼프를 동정하는 미국인들도 많지 못하다. 그가 《화염과 분노》요, 《예방전쟁》이요 하는 따위의 무지한 망발들을 수없이 내뱉은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그의 지지률은 30%대 중반으로서 력대 미국대통령들가운데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트럼프의 탄핵을 요구하는 각종 시위들이 매일과 같이 미국전역을 휩쓸고 인터네트상에 《나는 트럼프대통령이 암살되기를 바란다.》는 글까지 나돌고있어 트럼프는 결국 곤장메고 매맞으려 간 격이 되고말았다.

트럼프의 처지가 그야말로 가긍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어이하겠는가. 제가 쑤어놓은 죽인데야.

그래도 《대국》의 대통령이랍시고 허세를 부렸다가 얻은것이란 쥐뿔도 없으니 이런것을 두고 제손으로 제뺨을 때린 미련한 처사라고 한다.

더 큰 비극은 정신이상에 걸린 트럼프의 이러한 히스테리적광태가 이제 미국을 망신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미쳐버리게 만들게 될것이라는것이다.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고 전쟁열에 들뜬 트럼프때문에 곤욕을 치를것은 미국인들뿐이다.

고 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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