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유치한 기만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는 속담이 있다. 뻔히 속이 들여다보이는것을 감추려고 어리석은 짓을 하는것을 비웃어 이르는 말이다.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회피하기 위해 유치하게 놀아대고있는 현 남조선당국의 행위를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당국은 지난해 4월 해외에서 집단유인랍치하여 끌고간 12명의 우리 녀성들을 강제《결혼》시키는 방법으로 그들이 《본인의사》에 따라 남조선에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는것처럼 꾸며 우리의 송환요구를 거부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된 곳에 분산감금해놓고 야만적인 《귀순공작》을 벌리면서 그들이 《사회에 배출되여 정착》하였다는 기만여론을 내돌리다 못해 《결혼》이라는 모략극까지 꾸미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천하무도한 만행은 절대로 묵인할수 없는 특대죄악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우리 녀성들을 강압적방법으로 억류해보려고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다고 꾸며대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속심은 뻔하다.

다 아는바와 같이 백주에 우리 녀성공민들을 남조선으로 집단유인랍치해간 박근혜역적패당은 그들을 강제로 억류시켜놓고 온갖 회유와 기만을 다 해가며 《귀순공작》놀음을 벌리였다. 심지어 하루속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목숨으로 항거해나서는 우리 처녀들에게 비렬하게도 허위로 얼룩진 모략적인 동영상까지 날조하여 보여주며 순진한 마음을 어지럽히고 흔들어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현 남조선당국도 박근혜역적패당이 감행한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비호하면서 우리 녀성공민들을 강압적방법으로 억류해보려고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다고 꾸며대고있다.

더우기는 사랑하는 딸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피해자가족들의 고통과 절규를 무시하고 결혼이라는 인륜대사까지 불순한 모략에 악용하고있다. 남조선의 현 위정자들의 처사는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강제랍치하여 끌고간 박근혜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패륜만행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남조선괴뢰들에게 억류되여있는 우리 녀성종업원들중에 《결혼》은 고사하고 누가 살아있고 누가 죽었으며 누가 페인이 되였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는 북남관계개선과 《인도주의》가 민심과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위선적인 나발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우리 공민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당국의 처사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다.》, 《사건의 진실규명을 더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 《김련희녀성과 12명의 북녀성공민들을 송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비렬한 모략극으로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강제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송환문제를 덮어버릴수 있다고 어리석게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김련희녀성과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의 무조건적인 송환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비롯한 그 어떤 인도주의협력사업도 절대로 있을수 없다.

괴뢰패당은 《결혼》이니, 《안정된 생활》이니 뭐니 하는 유치한 기만놀음을 걷어치우고 우리 공민들을 하루빨리 공화국의 품,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언론인 최 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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