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친미사대에 환장한 정치속물들

 

이미 언명한것처럼 우리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모험과 비렬한 《제재》책동을 벌리고있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

2차에 걸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에서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태평양건너에 틀고앉아 피비린 침략전쟁과 극악무도한 적대시책동으로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워온 미국이라는 침략국가를 묵사발로 만들수 있는 강위력한 주체의 핵강국이라는것을 세계만방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이 대경사를 놓고 환희와 격동을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남조선괴뢰들은 어떻게 처신하고있는가.

《위협》이니, 《강력대응》이니 하고 소란을 피우다 못해 미국주도의 극악한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의 돌격대노릇을 자처하고있다.

지난 6일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의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까지 전면차단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꾸며냈다.

동족에 대한 전면말살을 노린 《결의》라는것이 채택되자 괴뢰들은 《만장일치》니, 《신속성》이니, 《감사한다.》느니 하고 남먼저 나서서 수다를 떨어대며 쌍수를 들어 환영하였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필리핀에 펼쳐진 다자외교무대에서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제재결의》의 철저한 리행이니, 중국과 로씨야의 협력유도방안이니 하는 쑥덕공론판을 벌려놓았으며 닥치는대로 이 나라, 저 외세를 붙들고 동족에 대한 《제재》압박공조를 구걸하며 돌아쳤다.

불법무법의 범죄문서를 조작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어중이떠중이들도 우리의 초강력대응이 두려워 긴장해하고있는 때에 한갖 식민지하수인에 불과한 괴뢰들이 이토록 제 분수도 모르고 설쳐대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동족을 외세의 아가리에 밀어넣어서라도 상전의 환심을 사보자는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대조선《제재결의》에 합세하여 우리를 동족으로가 아니라 적으로 상대하겠다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내였으며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제재》압살책동에 돌격대로 나서는 위험천만한 도박에 서슴없이 뛰여든것이다.

지난날 민족을 깨깨 망신시키던 보수집권패당에 조금도 짝지지 않을 가련한 미국산 삽살개의 추태이다. 세상사람들은 미국상전이 쥐여준 대결운전대를 붙들고 동족압살의 가속변을 미친듯이 밟으며 자멸의 나락으로 질주하는 무모한 대결광의 추태를 다시금 보고있다.

이런 천하의 정치속물들을 놓고 남조선의 각계층이 종미적페의 청산이나 북남관계개선을 기대하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괴뢰당국이 제 푼수도 모르고 미국과 한짝이 되여 동족에 대한 《제재》압박소동에 계속 무분별하게 날뛰다가는 우리와 상대할 기회를 영영 잃게 되는것은 물론 순간에 모든것이 끝장나게 된다는것이다.

앞으로 더욱 처절하고 참혹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거든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정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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