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해방과 더불어 백승의 력사 영원하리라

 

조선민족누구나 경축하는 조국해방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우리 인민의 감회는 자못 크다.

우리 공화국이 헤쳐온 험난하고도 영광에 찬 나날들도 돌이켜보게 되고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이룩한 자랑찬 성과에 대해, 우리가 누리는 존엄높은 삶과 행복에 대해서도 류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더듬게 된다.

돌이켜보면 강도 일제의 중세기적인 식민지통치의 40여년간은 유사이래 우리 민족이 처음으로 겪게 된 씻을수 없는 치욕의 년대, 암흑의 년대였으며 민족의 운명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놓였던 일대 수난의 년대였다.

해방전에 조선의 감옥을 돌아본 일본의 한 신문기자는 감방마다 《절인 물고기를 재운것과 같다.》고 썼다.

절인 물고기보다도 못한것이 조선사람이였다. 온 강토가 하나의 감옥으로 변한 이 땅우에는 날마다 우리 인민의 피눈물이 흘렀다. 가장 교활하고 악랄한 일제의 민족말살책동으로 조선의 국호가 사라지고 지경이 사라지고 말과 글, 성과 이름마저 사라졌다. 흘러가던 자연의 시간마저도 빼앗긴 말그대로 죽어버린 나라, 세계가 기억조차 하지 않던 잃어진 조선민족이였다.

《시일야방성대곡》이 구천에 사무치고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오른 바로 그때 민족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조국해방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분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이 조선을 안아일으켜 강도 일제를 때려눕히고 마침내 조국해방을 안아오시였다.

진정 주체의 기치높이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웅적투쟁사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영영 사라질번 하였던 우리 조국은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

망국의 동토대에서 백두산대국으로!

불과 72년이였다. 항일의 전장에서 메고온 총대와 배낭뿐이였던 맨주먹으로 건당, 건국, 건군을 이룩했던 우리 조선, 백두의 넋으로 총창을 비껴잡고 미제와 15개 추종국가 침략군을 격멸시킨 영웅의 나라였다. 벽돌 하나 성한것이 없던 전후의 페허에서 동방의 가장 활력있는 공업강국으로 세계의 눈길을 끌던 천리마의 나라, 오늘은 핵과 위성,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고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문명국에로 거침없이 내달리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백두산대국으로 우리 조국은 솟아올랐다.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혁명적원칙,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선군조선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창조와 건설의 동음,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지켜주는 우리 군대의 승전포성은 부강번영할 통일강국의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환희의 메아리이다.

지난 7월 28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대성공을 이룩하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폭풍노도쳐 내달리는 백두산대국의 영웅적기상과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시위인냥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우리 전략적핵무력의 막강한 위력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쨋쨋이 보여주었다.

그 가슴후련한 광경을 보며 우리 인민은 다시금 새기였다.

총대로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으며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타승하신 전설적영웅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시고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핵무기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전략잠수함 탄도탄보유국으로 급상승한 우리 공화국을 이 행성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탁월한 군사전략과 전법으로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면상에 무자비한 철퇴를 안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선군조선의 국력은 하늘에 닿고있다.

지금 온 나라는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뜨거운 감사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지략, 강인담대한 배짱을 지니시고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21세기의 선군태양,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승리는 선군조선의 영원한 전통이다.

위대한 수령님따라 보무당당히 조국으로 진군하여 승리의 함성을 높이 울리던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고 《만세!》의 환호성으로 하늘땅을 진감시킬 력사의 그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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