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온 겨레를 민족대단결의 광장에로 부르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지금으로부터 16년전인 주체90(2001)년 8월 14일 새 세기의 첫해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며 수도 평양의 관문인 통일거리입구에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이 웅장하고 특색있게 건립된것은 민족의 자랑이고 기쁨이며 경사였다.

반세기이상에 걸친 민족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뜨거운 지향과 념원을 담아 일떠세운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은 심오한 사상적내용을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하게 형상한 세계적인 대걸작이며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이다.

북과 남을 상징하는 두 녀인이 마주서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받들고있는 모습으로 형상된 탑신이며 3대헌장을 받아안고 통일의 광장을 향해가는 겨레의 힘찬 모습이 안겨오는 부주제군상들, 북으로 남으로 시원스럽게 뻗어간 대통로 …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바라볼수록 한평생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가 어려와 눈굽이 젖어옴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립을 몸소 발기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몸소 기념탑의 위치까지 잡아주시였으며 기념탑건립에서 나서는 크고작은 문제들에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기념탑은 어디까지나 설명이 없이도 내용이 명백하게 나타나게 형상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종래의 탑형식이 아니라 인물위주의 기념비로 되도록 기념탑구성방향을 명백히 밝혀주시였으며 그 의미와 지대적특성에 맞게 기념탑을 대담하고 간결한 수법으로 처리하되 평양으로 들어오는것과 같은 독특한 감이 나도록 형상할데 대한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기념탑건립에서 가장 중요하게 제기되던 형상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였다.

어느날 기념탑형성안 추진정형을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이 탑주변의 교양마당에 세워진 어버이수령님의 명제비에 어떤 명제를 모셔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는 사실을 보고받으시였다.

일군들의 고심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을 통일하려면 그가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관계없이 온 겨레가 통일운동에 떨쳐나서야 하며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각계각층의 모든 동포들이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옥같은 명제를 친히 정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사상과 리념,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경륜이 담겨져있는 이 교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다 접수될수 있는 실로 고귀한 명언이였다.

일군들은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가 뚜렷이 안겨오고 온 겨레를 조국통일3대헌장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는 수령님의 명언을 명제비에 정중히 모시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앞에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불멸의 기념비로 훌륭하게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형성안을 더욱 세련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으며 기념탑건설이 완공단계에 들어섰을 때에는 그 정형을 친히 료해하시고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이 멋있게 아주 잘되였다고 높은 평가도 해주시였다.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무려 수십차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하고도 세심한 령도의 손길이 있었기에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될수 있었다.

참으로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는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고 조국통일3대헌장이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그대로 어려있다.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돌아보는 참관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을 되새기며 《여기 기념비로 솟아오른 조국통일3대헌장은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명백한 길을 가리켜주고있다.》,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은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은 통일을 앞당겨오는 민족의 마음의 기둥》이라고 저마다 감동을 표시하고있다.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세워주시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찬란히 빛내여주시고 온 겨레를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비범한 령도를 우리 민족사는 길이길이 칭송할것이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의 진두에는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서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조국통일로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조국통일3대헌장에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하여 그 생활력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천명하시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열화같은 애국애족의 호소는 우리 겨레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고 온 삼천리강토를 통일의 열기로 뜨겁게 달구고있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민족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하여 그 생활력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려는 겨레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위대한 력사의 증견자인양 온 겨레를 민족대단결의 광장에로 부르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은 오늘도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며 빛을 뿌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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