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시던 나날에

 

필승의 신념을 안고

 

주체30(1941)년 《쏘일중립조약》의 체결로 사상적준비가 부족하고 사대주의에 물젖어있던 일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동요가 일어나던 때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왕청현에서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책임자회의를 소집하시고 필승의 신념안고 조국해방위업을 성취할데 대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쏘일중립조약》의 체결이 사회주의국가인 쏘련과 제국주의국가인 일본과의 모순이 해소되였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는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모든 지휘관들과 대원들이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가지며 특히 조선혁명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라는 혁명적자각과 우리자체의 힘으로 만난을 극복하고 조선혁명을 완성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을 가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혁명대오의 모든 성원들을 사상의 강자,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준비시키게 한 가장 옳바른 투쟁의 지침이였다.

 

적극적인 군사활동으로

 

항일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는것은 소할바령회의의 근본정신이며 1940년대 전반기 조선혁명앞에 나선 중심과업이였다.

그 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소부대들이 수행하는 모든 정치군사활동을 조국해방의 최후결전을 위한 준비를 다그치는데로 지향시키시였다.

당시 일제는 만주의 항일유격부대들가운데서 조선인민혁명군을 가장 위력한 력량으로, 저들의 침략전쟁확대의 가장 큰 장애로 간주하고 1940년 초가을부터 《추기 및 동기토벌》작전을 벌려놓고 대규모적인 《토벌》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에 대처하여 총검의 숲을 헤치시며 적들이 예견하지 못하였던 지대들로 유동하면서 안도, 화룡, 무송, 연길, 왕청, 도문을 비롯한 넓은 지대에서 습격전, 매복전, 파괴전을 끊임없이 벌리시여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지휘밑에 조직전개된 안도현 황화전자부근 사득판전투와 연길현 발재툰부근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들은 일제의 발악적인 《토벌》공세를 짓부시고 아군의 력량을 보존하는데서 실로 거대한 의의를 가지였다.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켜

 

최후결전의 시각에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작전에 전민항쟁을 배합하는것은 민족자력으로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짓부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기본요구이며 최선의 방도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2(1943)년 가을 조선인민혁명군 정치간부 및 정치교원들앞에서 하신 연설에서 대중정치사업의 방향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각지에 파견된 소부대, 소조들의 사업을 몸소 지도하시면서 대중정치사업을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전민항쟁준비를 보다 튼튼히 갖추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국내외의 넓은 지역에 파견된 조선인민혁명군소부대와 소조들, 정치공작원들은 광범한 인민들속에서 힘있는 정치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전국도처의 수림속나무들에 혁명적구호를 새겨넣었다.

구호들은 광범한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용기를 안겨주고 그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피가 끓어번지게 하였다. 국내인민들은 물론 만주와 연해주, 일본땅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속에서까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절대적인 신뢰의 정이 비상히 높아지게 되였으며 조국해방의 성전에 떨쳐나설 혁명적열정이 차넘치게 되였다.

조국해방의 만단사연을 전해주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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