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인간오작품, 철면피한의 추태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감옥밥을 먹는 신세가 된 박근혜역도가 재판일정을 무한정 지연시키는 《시간끌기》놀음에 매달리고있어 남조선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5월 23일 첫 재판이 시작된 때로부터 지난 6월 13일까지 9차에 걸쳐 진행된 재판과정은 박근혜역도가 얼마나 낯가죽이 두꺼운 철면피한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여러차례에 걸쳐 진행된 재판에서 역도년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은 검찰과 《특검》이 제기한 범죄혐의들을 전면 부인하였는가 하면 《재판이 길어져도 상관없다.》고 줴쳐대였다. 또한 무려 430여명에 달하는 증인들의 말을 다 들어보야야 한다고 생억지를 부렸는가 하면 《연약한 녀자》, 《건강악화》 등을 구실로 매주마다 4차에 걸쳐 하게 된 재판일정을 취소하라고 뻔뻔스럽게 요구해나서기까지 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은 《일본의 <록키드사건>때처럼 최대한 시간을 끌어 재판을 흐지부지하게 만들기 위한것》, 《우선은 1심구속기한이 끝나는 10월중순이후까지 재판을 끌고가 구치소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술책》이라고 격분해하면서 역도의 오그랑수에 말려들지 말고 재판을 신속히 진행하여 무기징역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결코 우연한 소리가 아니다.

이미 세상에 알려진 일본의 《록키드사건》은 1970년대초 일본수상이였던 다나까가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로부터 거액의 뢰물(5억¥)을 받아먹고 수상직에서 쫓겨난 다음 재판에 기소되여 17년동안 시간을 끌면서 《법정공방전》을 벌려 무죄판결을 받은 사건이다.

다나까의 이러한 《시간끌기》전술이 은을 내여 1심재판은 무려 7년이나 걸렸고 이후 《법원》에 재차 항소되면서 《법정공방전》은 또다시 장기전으로 넘어가 결국 최종유죄판결도 못내리고 다나까의 사망으로 17년만에 중단되고말았다.

박근혜일당이 노리는것은 바로 일본의 《록키드사건》과 같은 이른바 《시간끌기》이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괴뢰법에 1심구속기간(6개월)에 해당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리지 못할 경우 피고는 석방되여 자택에서 출퇴근하면서 재판을 받게 되여있다고 한다.

만약 괴뢰헌법재판소가 400여명도 넘는 증인들을 하나하나 다 불러낸다고 하면 재판기일은 1심구속기한이 끝나는 10월 16일이후로 미루어지게 된다.

박근혜년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이 많은 증인채택을 요구한것은 바로 그래서이다. 저들에게 유리한 증인이든 불리한 증인이든 최대한 많이 재판에 끌어들여 시간을 끌려는것이다.

특히 역도년과 그 일당은 갈수록 저들에게 불리해지는 재판을 파탄시켜 판결을 흐지부지해보려고 별의별 해괴망측한 추태도 다 부리고있다.

박근혜년의 고용《변호인단》것들은 지난 6차 재판때부터 《전직 <대통령>》이요 뭐요 하고 추어올리면서 《례우》를 차리는 추태를 부리였는가 하면 증인들에게 쌍욕을 퍼붓고 재판부에 부당한 요구를 제기하면서 재판정을 란장판으로 만들려고 책동하고있다.

더우기 박근혜년은 재판초기의 《긴장한 태도》로부터 고용《변호인단》의 《변론》과 《증인진술》을 지켜보면서 웃고 한숨을 쉬는 등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연출하였는가 하면 지어 하품을 하거나 끄덕끄덕 졸고 재판과정에 그림까지 그려대며 도전적으로 나와 재판을 지켜보는 사람들모두를 아연케 하였다.

죄책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의 이러한 추태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층이 《초보적인 법률지식도 없는 얼간이들을 재판정에서 당장 퇴장시켜야 한다.》, 《이런 <철부지대통령>을 섬긴 국민들이 가련하다.》, 《정신착란증에 걸린것 같다.》고 규탄조소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인간오작품이나 같은 박근혜가 재판에서 이렇듯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은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더러운 명줄을 부지하고 붕괴위기에 처한 보수세력의 재규합을 부추기려는 교활한 술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하지만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이 아무리 발악해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다.

박근혜역도가 징벌의 철추를 피해보려고 민심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설수록 그것은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어리석고 가소로운짓이다.

언론인 최 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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