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당을 혼연일체의 당으로

 

꽃과 나비

 

주체59(1970)년 여름 어느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호수가에 잠시 머무르게 되시였다.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있는 호수가의 전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벌과 나비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어느것이 향기있는 꽃이고 어느것이 향기가 없는 꽃인가를 쉽게 가려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리치는 인간생활에도 그대로 작용하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꽃은 향기가 있어야 벌과 나비가 찾아들고 당일군은 인정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당일군의 향기는 곧 인간성과 인정미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하나의 자연현상을 놓고 생활의 리치, 당사업의 리치를 새롭게 깨달으며 흥분에 겨워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벌과 나비가 향기로운 꽃을 찾아오는것은 향기가 풍기는 꽃에 꽃꿀이 있고 꽃꿀을 날라가야 살아갈수 있기때문이며 꽃이 향기를 풍기는것은 벌과 나비가 모여들어야 가루받이가 잘되여 열매를 맺을수 있기때문이다, 당과 인민과의 관계도 그 리치는 똑같다, 인민대중은 자기의 전위조직인 당에 자기의 운명을 의탁하고 당의 령도를 받아야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일수 있으며 당은 또한 대중을 자기의 두리에 묶어세워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 다시말하여 당과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으며 당자체의 존재도 유지해나갈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들으며 일군들은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였다.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 바로 이것이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라는것을.

 

밑거름과 열매

 

주체62(1973)년 5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람과의 사업에서 아직도 부족점이 나타나고있는 원인을 두고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있다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사업방법을 깊이 연구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당일군들이 옳은 사업방법과 령도예술을 체득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 혁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나가는 희생정신을 가지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당일군의 노력은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땅속에서 곡식을 자래워주는 밑거름과 같기때문입니다. 밑거름은 땅속에 깊이 묻혀야 곡식이 잘 자라서 알찬 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당일군들은 무슨 일에서나 자기의 얼굴을 내밀려고 하지 말고 군중속에 깊이 파묻혀 그들과 어울리면서 행정경제일군들의 사업을 실속있게 뒤받침해주고 적극 떠밀어주어야 훌륭한 성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

풍성한 열매를 가꾸는 밑거름이 될데 대한 그이의 가르치심은 당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을 깨우쳐주는 고귀한 지침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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