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적수치도 모르는 얼빠진 추태

 

최근 남조선의 친미보수패당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식》이라는 광대극을 벌려놓아 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다.

지난 10일 괴뢰의정부시에서 열린 미제침략군 제2사단창설 《기념음악회》라는것을 시작으로 벌어진 이 놀음은 퇴역미군들의 남조선관광, 《<한>미우호》상징조형물제막식 등을 비롯한 여러 《행사》들로 진행되게 된다고 한다.

이번 《기념행사》를 주관한 괴뢰의정부시것들은 미제침략군 제2사단창설 《기념음악회》에 대해 그 무슨《감사의 표시》요, 《우정과 송별의 의미》요 뭐요 하고 광고해대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계층은 《두 녀중학생의 죽음을 추모해야 하는 기간에 혈세를 들여 가해자인 미군을 위한 <잔치>를 여는것이 될말이냐.》, 《미군의 <로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열겠다니 참으로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미군은 <잔치상>이 아니라 법정에 서야 한다.》고 하면서 친미보수패당의 매국적행위를 규탄해나섰다.

또한 괴뢰의정부시가 주관한 《기념음악회》에 나오게 되여있던 대부분의 가수들도 《위약금을 물더라도 불참하는게 맞다.》고 하면서 출연을 거부해나섬으로써 그 무슨 《공연》이라는것은 흐지부지되고 괴뢰의정부시장이라는자는 이에 대해 《사과》하는 추태가 벌어졌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민심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본행사》요 뭐요 하면서 《기념식》을 계속 강행하려는 친미보수패당의 행위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면서 《15년전 두 녀중학생의 죽음도 모자라냐.》, 《살점과도 같은 자식들을 미군에 의해 무참히 잃은 부모들의 가슴에 재를 뿌리지 말라.》고 단죄규탄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도 《발상부터가 황당하기 이를데 없는 <기념식>》, 《제것주고 뺨맞으려는 미련한 행위》라고 하면서 괴뢰들의 추태를 비난해나서고있다.

응당한 비난과 규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곳곳에서 두 녀중학생학살 15년을 계기로 반미감정이 거세여지고있는 때에 친미보수패당은 도대체 무엇을 《기념》하고 누구의 《로고》를 《찬양》한단말인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등 남조선의 모든 분야를 거머쥐고 주인행세를 하며 온갖 민족적불행과 재난을 강요해온 침략과 략탈의 원흉, 극악무도한 살인마들의 《로고》를 《기념》하고 《찬양》하라는것인가. 그야말로 돌미륵도 앙천대소할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괴뢰보수패당에게 묻건대 지난 70여년간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운 미제침략군의 범죄가 아직도 모자란단말인가. 과연 제 살점이 뜯기워도 그렇게 처신하겠는가.

오늘도 남녘땅 곳곳에서는 미군살인마들에 의해 무참히 살륙당하고 짓밟힌 무고한 원혼들이 잠들지 못하고 피어린 복수를 절규하고있다.

특히 미제2사단으로 말하면 《의정부집단륜간사건》, 《동두천녀인삭발사건》, 《윤금이살해사건》, 《두 녀중학생학살사건》 등 특대형죄악을 저지른 살인마부대이다.

이번에 괴뢰의정부시것들이 《두 녀중학생학살사건》이 일어난지 15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52년간의 우정》이요, 《환송》이요 하면서 미군살인악당들을 위한 《기념음악회》까지 벌려놓은것은 민족적수치도 모르는 얼빠진 추태가 아닐수 없다.

결론은 명백하다.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남아있고 친미역적무리들이 날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 재난은 계속되게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외세가 없고 매국이 없는 자주의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해 미제침략군철수와 친미보수패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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