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평화수호는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조선반도를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온 민족의 절박한 요구이다.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신뢰를 도모하면서 진정한 북남관계개선을 이룩해나가자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입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우리 민족은 그 어느 민족보다 평화를 사랑해온 민족이다.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해본적이 없는 선량하고 정의로운 우리 민족이 외세의 전횡과 침략, 간섭으로 둘로 갈라지고 평화와 안정을 유린당하고있는것은 현대사의 비극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지 않고서는 우리 민족이 생존할수 없고 조국통일도 이룩할수 없다.

지금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국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대조선침략정책을 실시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수시로 끌어들여 그 무슨 《련합해상훈련》을 벌리는가 하면 《니미쯔》호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서태평양수역으로 기동시키고있다. 또 얼마전에는 미핵전략폭격기 《B-1B》편대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남조선동해상공에 날아들어 핵폭탄투하훈련에 돌아쳤다. 이와 함께 오끼나와와 괌도를 비롯한 미제침략군기지들에 있는 핵전략폭격기들이 항시적인 출격상태에 있는가 하면 핵잠수함들도 은밀히 조선반도주변수역으로 기여들고있다.

한마디로 미국은 《3대핵타격수단》으로 자처하는 핵살인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조선반도주변에 끌어들이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금 미국은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한다, 신형스텔스전투기를 탑재할수 있게 핵항공모함들을 개조한다, 핵잠수함들의 미싸일발사능력을 높인다, 구축함의 전투능력을 높인다 하면서 막대한 국방비를 탕진하고있으며 백악관과 펜타곤의 우두머리들이 북침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치기 위해 수시로 남조선에 날아들고있다.

미국이라는 악의 원흉이 조선반도를 둘로 갈라놓고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것도 모자라 남조선을 핵전쟁전초기지로 만들고 끊임없는 군사적도발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리익,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현실을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평화는 총대우에 있으며 침략을 억제하는 힘은 강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외세의 침략을 당하고 력사의 수난자로 가슴을 쳐야 했던 뼈아픈 과거사가 있다. 력사도 유구하여 반만년이고 문화도 찬란하여 동방의 등불로 빛났건만 지난 세기초 힘이 약한탓에 침략의 횡포한 힘앞에 망국의 굴욕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했던 우리 민족이다.

하지만 어제날의 그 약소국이 오늘은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섰으며 지역과 세계의 전략적력학관계를 좌우하는 강력한 평화수호의 보루로 되였다. 우리의 핵보유와 군력강화는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최상의 선택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안정의 실질적인 담보로 되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인 군사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그 무슨 《위협》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저들의 침략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대아시아지배전략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이 땅의 평화를 보장할수 없으며 우리 겨레가 갈망하는 통일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에게 부과된 중대한 력사적과제이다. 이 땅에서 대결과 전쟁의 위험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는 개별적인 계급과 계층이 따로 있을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뜻과 힘을 합쳐 민족의 안전과 평화수호를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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