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단합은 조국통일운동의 추동력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7돐을 깊은 감회속에 맞고보낸 온 겨레는 지금 6. 15통일시대의 그날처럼 자주통일, 민족단합의 용용한 대하가 다시금 백두에서 한나로 힘차게 흐르기를 열망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은 조국통일의 큰뜻을 앞에 놓고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합니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이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것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조국통일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해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다.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해나가는것보다 더 중대한 문제는 없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되여야 한다. 그러자면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통일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게 하는 기본원동력이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다름아닌 전체 조선민족이다. 어떤 운동에서든지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야 승리할수 있다. 주체의 위력은 곧 단결의 위력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에서도 민족대단결은 그 승리의 결정적담보로 된다.

조국통일은 민족공동의 념원인것만큼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라의 통일을 위한 대단결위업에 떨쳐나서야 한다.

민족대단결만이 오래동안 갈라져 살아온 우리 겨레가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게 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 참된 애국의 길이라는것은 력사가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온 민족이 조국통일의 큰뜻을 앞에 놓고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뛰여넘어 단결하여야 한다.

지금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 하지만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하나의 강토에서 수천년동안 함께 살아온 하나의 겨레, 하나의 피줄을 갈라놓을수 없다. 계급과 계층의 서로 다른 주의주장과 리해관계도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장애로 될수 없다. 민족공동의 리익을 중시하며 거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간다면 능히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오랜 투쟁속에서 마련된 민족대단합의 경륜과 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는 사상과 리념, 정견과 주의주장의 차이를 뛰여넘어 공동의 리익을 앞에 내세움으로써 대단합, 대단결을 이룩하고 그 위력으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해온 훌륭한 전통과 경험이 있다.

지금도 우리 겨레의 가슴가슴에는 백두에서 한나까지 서로 오가며 혈육의 정으로 껴안고 통일의 뜻으로 손을 맞잡던 6. 15통일시대의 격정과 환희가 생생히 살아있다.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6. 15통일시대의 그 나날처럼 가슴에 넘치던 혈육의 정, 애국의 피를 다시금 뜨겁게 끓여 민족대단결의 거세차고 장엄한 대하를 펼쳐나가야 한다.

설사 지난날 반통일의 길을 걸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민족적량심이 남아있다면 주저없이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 통일애국의 길을 함께 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민족대단결리념의 참뜻이다.

온 겨레가 절세위인의 애국의 뜻을 따라 조국통일운동에 일치단결하여 떨쳐나설 때 삼천리강토에는 또다시 6. 15의 대하가 도도히 굽이치고 자주통일의 려명이 반드시 밝아올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