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빈곤탓에 은퇴후에도 일하는 로인들》

 

지난 8일 남조선신문 《한겨레》에 남조선로인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개탄하는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사회의 로인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이 기구의 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 우리 사회의 65살이상 고용률은 30. 6%로 2위이다.

특히 75살이상은 17. 9%로 가장 높았다. 《OECD》평균인 4. 8%의 4배가까이 된다.

나이를 먹어도 건강과 능력을 잃지 않아 계속 일할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은퇴후에도 오랜기간 생활비가 필요한데 로후준비는 부실하여 생활전선에 내몰리는 경우가 많다.

로인빈곤률이 이것를 말해준다.

2015년 기준 우리 사회의 65살이상 로인빈곤률은 49. 6%로 《OECD》적으로 가장 높다. 로인빈곤률은 《중위소득》(전체 가구중 소득기준으로 중간에 해당하는 가구의 소득)의 50%미만의 소득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로인가구의 비률이다.

로인가구의 절반이 빈곤상태에 빠져있다는 이야기이다. 《OECD》평균인 12. 8%의 4배수준이다.

어쩔수 없이 일을 하다보니 일자리의 질도 나쁘다. 서울연구원이 2015년 서울시의 65살이상 일하는 로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평균근로시간이 하루 12. 9시간이고 월평균임금은 122만 8천원이였다.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하면 5 457원으로 당시 최저임금(5 580원)보다 낮았다.

또한 일자리의 85%가 경비와 청소 등 단순로무직이였다.

지금 정치인들은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하였다.

박근혜는 《65살이상 모든 로인에게 월 20만원 지급》을 약속하였다가 지키지 못하였다.

정치인들은 박근혜의 공약파기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로인들의 기대를 절대로 저버려서는 안될것이다.

 

- 《기초년금공약》을 파기한 박근혜를 규탄하는 로인들(2016년 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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