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민심의 요구이다

 

박근혜탄핵을 계기로 남조선이 《대선정국》에 들어서고있다.

민심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진보민주세력에 의한 《정권》교체가 실현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어떤 당은 자기들의 세력확장과 당리당략만을 내세우면서 민의와 대세를 거스르는 언동을 하고있어 민심으로부터 눈총을 받고있다.

그것은 사실상 단합된 힘으로 《정권》교체를 실현하려는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며 모독이기도 하다.

다 알다싶이 박근혜년에 대한 추문사건이 터졌을 때 일부 야권세력들은 제각기 정치적리해관계를 따지며 우유부단하였었다.

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와 부역자들을 감옥으로!》, 《못살겠다, 갈아엎자!》, 《썩은 권력 몰아내고 낡은 체제 쓰러뜨리자!》, 《박근혜없는 새봄을 맞이하자!》는 구호들을 힘차게 웨치며 투쟁에 떨쳐나섰으며 결과 5만으로 시작된 초불대오는 100만, 500만, 1 600여만으로 급속히 확대되여 보수패당의 발악을 여지없이 짓뭉개버리였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초불시위가 시작된 때로부터 130여일, 그것도 대소한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눈바람이 휘몰아치는 엄혹한 겨울의 한계절이 흘렀다.

박근혜와 그 졸개들은 권력을 빼앗기지 않고 어떻게 하나 살길을 찾아보려고 최후발악을 다하였다.

서울한복판에서 대형성조기를 날리며 미국의 동정을 구걸하도록 하였는가 하면 측근졸개들을 내몰아 민심을 기만하는 오그랑수를 쓰고 부정축재하였던 돈으로 극우보수분자들을 매수하여 초불민심에 대항하는 《맞불집회》를 매일같이 벌리게 하는 등 박근혜패당의 치사스러운 추태를 꼽자면 실로 끝이 없다.

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마지막순간까지 동요하지 않고 하나로 굳게 뭉쳐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투쟁의 초불을 내리우지 않았으며 마침내 자신들의 힘으로 력사적승리를 성취하였다.

이것은 백성을 개, 돼지처럼 여기며 이들의 피와 땀으로 부귀영화의 탑을 쌓으려는 박근혜와 같은 파쑈독재자들을 꺼꾸러뜨리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해나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 결과이다.

이번 《대선》역시 단순히 권력을 누가 쥐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경제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북남관계를 말아먹은 보수세력과 새 생활, 새 정치를 바라는 진보민주세력간의 치렬한 싸움이며 더우기 민족을 핵참화속에 밀어넣는 전쟁이냐 아니면 평화냐 하는 판가름으로 된다.

뭉치면 승리하고 분렬하면 패한다는것이 력사의 교훈이다. 이 력사의 교훈은 남조선정치사에도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2012년 《대선》때만 놓고보더라도 진보민주세력들이 하나로 합심하여 반보수투쟁을 벌려나갔더라면 박근혜년은 권력의 자리에 애당초 올라앉지도 못하였을것이며 남조선사회가 오늘과 같은 인간생지옥, 암흑사회로 전락되지 않았을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들의 당리당략만을 추구하다나니 진보민주세력은 보수패거리들에게 몇%의 투표률차이로 패하는 수치를 당하였다.

이런 과오를 되풀이하지 말고 진보민주세력들이 뭉쳐야 한다는것이 바로 남조선민심의 요구이다.

 

정세전문가 정운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7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