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봄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봄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는 말이 있다. 가만히 있으면 일없을것을 공연히 울어가지고 죽게 되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자기가 드러냄으로써 자기스스로 해를 입게 되는 경우를 비겨 이르는 말이다.

바로 이런 봄꿩과 같은 미련한자가 다름아닌 남조선에서 괴뢰대통령권한대행을 한다는 황교안역도이다.

만사람의 저주와 규탄속에 박근혜년이 탄핵당한 이후 황교안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를 걸고들며 대결을 극구 고취하는 망발을 줴쳐대고있다.

이것은 황교안이 박근혜탄핵에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박근혜의 대결정책을 추구하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박근혜없는 봄을 맞이하자며 남조선인민들이 벌려온 130여일이나 되는 줄기찬 투쟁에 의해 역도년이 마침내 력사와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땅바닥에 나딩구는 가련한 가랑잎신세가 되였다.

박근혜년의 비극적종말은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중에는 동족에 대한 극단적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온갖 대결적악행만을 일삼다가는 반드시 만고의 역적으로 락인되여 온 민족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한다는 심각한 교훈도 있다.

그런데 황교안역도는 박근혜년의 비참한 종말에서 조금이라도 가책을 느끼고 정신을 차릴대신 악녀의 그 전철을 아직도 답습하고있는것이다.

황교안은 박근혜년의 탄핵이 선고되자 즉시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와 외교부 장관 윤병세에게 전화를 걸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미친듯이 고아대며 《즉각 대응》이니, 《만반의 준비》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는가 하면 《대북압박공조》의 강화에 대해 줴쳐대였다. 또한 박근혜년의 탄핵과 관련한 그 무슨 《대국민담화문》이라는데서도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이니, 《굳건한 안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였는가 하면 괴뢰군부대들까지 싸돌아치면서 《북의 도발가능성》과 《안보위기》나발을 불어대는 등 련일 반공화국대결악담들을 거침없이 늘어놓았다.

무엇때문인가. 《안보불안》, 《안보위기》소동을 통해 남조선정치사에 가장 추악한 오명을 남긴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그로 인한 심각한 현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허나 황교안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술책은 더 이상 통할수 없다.

지금도 남조선 각계층은 황교안이야말로 박근혜의 특등졸개, 남조선의 현사태를 초래한 주되는 공범, 역도년과 함께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워야 할 만고역적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황교안이 《안보》타령으로 저들에게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아무리 발악해도 이미 사발은 다 깨진 상태이다. 역도년과 함께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도 목숨을 부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미련스러운 짓은 없을것이다.

박근혜역도와 한 몸통, 한 족속인 황교안을 기다리는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의해 비참한 종말을 고한 박근혜의 운명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아직까지도 다 꿰진 대결북통을 두드려대는 황교안이야말로 하루빨리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할 친박페물임은 틀림이 없다.

이미 돌려세울수 없는것이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종말과 함께 결정된 황교안의 비극적운명이다.

봄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안보》타령에 열을 올리는 황교안에게 이를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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