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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명절 2월16일이 왔습니다. 피눈물의 2011년 12월을 보내고 뜻깊은 첫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지금 온 겨레는 현지지도의 야전렬차에서 너무도 갑자기, 너무도 일찌기, 너무도 애석하게 서거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더더욱 사무치는 그리움속에 그이의 고귀한 한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의 고귀한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조국과 민족, 력사와 시대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우리 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신 탁월한 정치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였습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정치사상강국,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나라로 세인의 끝없는 경탄과 부러움을 자아내며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 TV로 방영된 위대한 장군님과의 영결식장면은 전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시는 마지막길에 찬눈이 쌓일세라 새벽부터 눈을 치고 또 치고, 나중에는 이불과 솜옷, 목도리까지 펴놓는 장면, 어버이장군님 못가십니다, 그토록 사랑하신 인민을 두고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피타게 웨치면서 수천만의 인민들이 두팔 벌려 령구차를 막아나서고 따라서는 그 눈물겨운 화폭에서 세계는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가 된 조선의 참모습을 다시금 똑똑히 보았으며 이 불패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세상에 없다는것을 깊이 절감하게 되였습니다. 서방의 한 방송이《북조선사회의 밑바탕에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휘하에 군과 민이 완전한 일치를 이룬 무서운 위력이 있다. 이것을 알아야 진짜 북조선을 알수있다. 전략적미싸일의 성능은 계산할수 있어도 그 몇천, 몇만배의 성능을 가진 군민일치의 힘을 서방은 결코 산출해낼수 없다.》고 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닙니다.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을
인민을 위해 깡그리 바치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오늘 우리 조국은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 제국주의와는 총대로 끝까지 맞서야 한다. 원쑤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휘두르고 원쑤들이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며 미제와의 총결산, 주체사회주의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며 령토도 인구수도 작은 우리 공화국이 수십년간 미국과 당당히 맞서 나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렇듯 드팀없는 철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 기둥으로 민족자주위업수행의 맨 앞장에 내세우시는 선군정치의 새 력사, 장엄한 선군시대를 펼치시였습니다. 《쪽잠과 줴기밥》에 대한 눈물겨운 일화들을 남기시며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가신 어버이장군님의 선군장정의 길에는 굽이굽이 아흔아홉고개의 험한 철령길도 있었고 풍랑세찬 초도의 날바다길도 있었느니 진정 그길에서 우리 장군님께서 겪으신 만난신고를 어떻게 한두마디의 말과 글로써 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어버이장군님의 그렇듯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선군령도에 의해 전군이 수령결사옹위, 사회주의수호정신으로 만장약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강위력한 자위적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위용떨치는 조국의 장한 모습이 김일성민족사에 자랑스럽게 아로새겨졌습니다. -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부강조국의 만년토대를 튼튼히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였습니다. 주체88(1999)년 1월 1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모진 고난과 시련을 헤치며 승리와 전진의 한길을 걸어온 잊지못할 로정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였습니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숙연한 안색을 지으시고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강성대국을 건설하는것은 수령님의 생전의 뜻이였고 웅대한 목표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강성대국이란 사회주의강성대국입니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가 사회주의강성대국입니다.》 생전에 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민, 고생을 많이 한 인민이라고 뜨겁게 외우시며 이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하겠는데 시간이 모자라는것이 안타깝다고 하시면서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희생적인 초강도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어버이장군님! 자신의 중병을 깊이 묻어두신채 인민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한순간의 휴식도 없이 공장에서 전선으로, 전선에서 농촌으로, 다시 전선에서 건설장으로 하루밤사이에도 서해지구에서 동해지구로 빨찌산식 현지지도강행군을 단행하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제강국건설령도의 나날 최근 3년동안에만도 근 1 000여개에 달하는 단위들을 찾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헌신적인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해 조국에서는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의 성과적인 발사와 2차지하핵시험, 핵융합반응에서의 성공, 주체철, 주체섬유, 주체비료폭포의 쾌거, 대규모녕원발전소와 남흥가스화대상공사, 서해의 날바다를 가로지르는 대계도간석지건설의 완공 등 단 몇해동안에만도 일찌기 있어보지못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났으며《철갑상어는 바다로, 인공위성은 우주로》라는 격동적인 시대어도 생겨나게 되였던것입니다. -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였습니다. 조국통일, 이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필생의 뜻이였고 념원이였습니다. 우리 겨레에게 주실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에도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에 력사적인 친필을 남기신 어버이 김일성주석님. 민족의 어버이의 간곡한 유훈을 받들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안아오시기 위하여 끊임없는 사색과 심혈,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세기의 분수령에서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여 겨레에게 우리 민족끼리의 자주통일의 기치를 안겨주시고 그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공적중의 공적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명하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6.15북남공동선언은 불신과 대결로 이어오던 북남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시켰으며 삼천리강토우에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통일의 대문을 열어나가는 자주통일의 벅찬 새 시대를 펼쳐놓았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6(2007)년 10월 또다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탄생시키시여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또 하나의 력사적사변을 아로새기시였습니다. 희세의 탁월한 정치,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우리 겨레는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정녕 잊지 않을것입니다. 인류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절세의 위인들께서 마련해놓으신 주체혁명위업, 민족자주위업완성의 확고한 토대가 있고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또 한분의 위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시여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의 래일은 머지않아 반드시 오고야 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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