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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지도자 (재미동포 김숙의 글)
8월 17일 김정은최고사령관의 현지지도를 받은 장재도와 무도의 군인들과 가족들은 너무나도 벅찬 격정을 금치못하며 섬을 떠나시는 자기들의 마음의 기둥이며 운명의 태양이신 김정은최고사령관을 향해 가슴을 치는 바다물도 가리지 않고 따라가며 손저어 바래드리였다. 이런 군인들과 인민들을 향해 갑판우에서 손저어 답례하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존안에는 미소와 더불어 나라의 최전방에 그들을 남기고 평양으로 떠나시여야 하는 애틋함이 어려있었다. 미소속에 겹쳐진 그 애틋한 표정에서 나는 자식들을 적들의 코앞에 놔두고 떨어지지 않는 걸음을 떼는 친부모의 심정을 보았다. 진정 한 나라를 책임진 지도자, 대가정의 아버지의 모습이였다. 천품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이런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다. 나는 이 사랑의 지도자께서 지닌 천품을 보면서 이북의 인민들이 과연 행복한 사람들임을 깨달았다.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동물이 아니다. 사유를 하는 정신적존재이다. 비록 식량이 좀 부족하여 마음껏 먹지 못한다해도 자기들에게 향해진 지도자의 진정한 사랑과 보살핌을 피부로 느낄 때 새삼스레 자기 존재가치를 알게 된다. 지도자의 관심을 받는 삶은 행복하다. 더우기 그 지도자란 어떤 분인가? 자기들의 생의 터전인 어머니조국을 피로써 찾아주시고 이 국토와 백성을 자주적으로 지키기 위한 일에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위원장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분이다. 그래서 그들은 고마워한다. 목숨을 다할지라도 지도자를 따를 결심을 품는것이다. 일생토록 그 행복감을 안고 그들은 자기들의 삶을 자기 조국의 최전방에 아낌없이 바치게 된다. 그들이 그것을 자기식의 참된 자유로 사랑으로 간직하게 됨은 너무도 당연하다. 반대로 이남의 국민들이 참으로 불쌍하다. 리명박일당과 《새누리당》소속의 정치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자기 영달을 위해 온갖 부정과 부패를 일삼는다. 이와 같은 소수의 정치인들에 의해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생의 질고에서 끝없이 허덕인다. 리명박이 《대통령》자리에 앉은 후 외국에 진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이남의 갓 태여난 아기로부터 고령로인에 이르기까지 전체 국민들은 빚더미우에 올라앉아있다. 이남사회가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은 《새누리당》과 함께 허풍만 떨면서 삶에 지친 국민들의 생존에는 관심도 없고 그 애절한 삶의 현실은 더더욱 안중에도 없다. 그저 자기들의 권력쟁탈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더우기 한심한것은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이라는 전쟁연습을 벌린것이다. 이 전쟁연습에 지난 세기 50년대 《한국》전쟁에 참가하였던 유럽나라의 군대들까지 참가하여 《한》미합동훈련으로부터 《한》미련합군훈련이 되여버렸다. 그 규모를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미군 3만명, 남《한》군대 5만 6천명, 남《한》정부 3 544개 기관에서 40만 6천여명, 여기에 련합군으로 오스트랄리아, 영국, 카나다, 뉴질랜드, 단마르크, 노르웨이, 프랑스 등 7개국도 동원되였다. 이미 이북의 최고사령관은 철저히 응징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만약 합동군사전쟁연습에 참가한 그들중 누군가의 실수로 포탄 한발이라도 이남의 령해를 벗어났다면 그것은 곧 연습이 아니라 실제전쟁으로 되였을것이다. 비록 연습이 흐지브지되였지만. 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가! 리명박이 얼마 남지 않은 임기내에라도 사대매국노의 짓거리를 멈추고 선임《대통령》들이 서명한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천하는 길로 나오길 바란다. 그러자면 제일 먼저 《5.24조치》부터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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