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영화 ]  페지감상글  

바그네 - 미국 - 뗏똥년

2014-07-06 07:02:49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의 영생을 기원합니다\"

지금으로 20년전 한참 찌는듯한 밤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1994년7월8일 밤11시(미국시간) 아내가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차속에서 가볍게 눈을 감고 반졸음 상태에서 라듸오 뉴스를 듣는 순간 몸은 경직되었고 귀를 의심하였다.



분명히 들리는 라듸오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격앙되어 있었으며 계속 반복되는 소리는 조국 평양에 중앙방송 보도를 인용한다고 하면서 수령님 서거 소식을 긴급 보도로 내보내고 있었다. 나는 놀라서 나도 알지못하는 괴성을 질러 운전하던 아내가 놀라 달리던 승용차에 급제동을 걸어서 따라오던 다른 차량들도 연쇄적으로 급제동을 거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일순간 다리위( 죠지워싱톤 다리)는 때아닌 정체가 발생하였고 좌우 옆으로 빠져 나가는 차량들로 부터 알지못하는 괴소리 항의를 받으면서도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들려오는 라듸오 긴급 보도는 련속적으로 분명 수령님 서거라는 조국에 중앙방송 보도 내용을 재차 인용 보도하는것이었다.



급한 마음에 대표부 성원들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신호는 가는데 받지를 않는다. 나에 속마음은 거짖방송으로 롱간들을 부리는구나.. 하는 위로에 마음을 다지면서도 그래도 확인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뿐이였다.



한시간 한시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질때가 있었을까?



켜논 텔레비죤 미국뉴스에서도 련속적으로 분명 수령님 서거 긴급뉴스뿐이다.



어서 날이 밝기만을 기다리다 더는 못참고 새벽 4시에 대표부 사무실로 전화를 하였다.



신호음이 가는데 받는 사람이 없다.

게속 련속적으로 전화를 걸고 걸고 하였다.



마침 누가 전화를 받는데 전화기 넘어 들리는 소리는 통곡소리와 함께 받는 사람의 흐느낌이였다.



나는 이상 확인할 기운이 없어 그만 손에 쥐고있던 전화기를 떨구고 말았다.



믿기는 않는 사실이....... 수령님이 서거하셨다니 .... 정말 하늘이 있는지 땅이 있는지 그져 내가 서있는 전화기 앞이 마치 허공에 떠있는 듯했다.



가슴 한가운데가 뚫린 같고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고 그져 우왕좌왕 서성거렸다.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하고 걱정하고 그져 답답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같다.



20년전 그때를 돌아보면서 ......

얼마나 많은 무식쟁이들이 수령님 서거하신후 큰물피해와 고난행군시기때에 조국이 10년 안에 망할것이라고

악담들을 하고 돌아쳐 다녔지만 10년이 강산이 두번 변해도 크게 변한 20년이 되었다.



10년안에 망한다는 악담이 10년안에 번성으로 되돌아 왔으며 지금 조국에 천지개벽하듯이 발전하는 모습을 악담질하던 무식쟁이들이 지금에 조국을 돌아보며 뭐라도 째진 입을 열것인지????자뭇 궁금하다.



조국 조선에 부국강병 번영을 지켜보면서 "조선이 결심하면 한다" 라는 구호를 외쳐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서거 20돐에 즈음하여 조국에 무궁 번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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