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통일을 말하는 것

송남우 - 교사

2014-04-10 20:28:58,   조회수: 420

쓰레기 통을 뒤져야 쓰레기 밖에 나올 없다.
정부는 통일부가 통일정책연구과제 공모에 10명을 뽑아 각각 700만원의 연구비를 주고 완성한 논문에 대해 발간과 대외발표를 금지시켰다.
이유는 5.24조치의 실패와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눈감고 “아옹”하는 격이다.
헌법도 아닌 5.24 , 국민의 의지도 아닌 5.24가 통일의 대전재인 6.15를 파탄 냈고 지금도 남북관계개선의 악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통일정책을 논하면서 5.24조치거론을 배제하는 것은 자기 기만이며 자기 부정이다.
그가 누구든 통일을 말하면서 5.24조치에 대해 함구하는 것은 가짜통일을 말하는 것이다.
박근혜가 독일서 통일에 대해 많은 말을 했지만 한마디도 5.24조치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식사 반찬삼아 술마실 안주삼아 통일대박을 말하나 통일에 대한 의지는 꼬물만큼도 없다는 거다.
박근혜의 통일대박이란 단순 언어유희일 뿐이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모순되는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결코 통일대안이 아니며 반통일전략전술카드일 뿐이다.
부언하건데 5.24조치 해제와 반성없이는 통일문제 논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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