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집안
2014-06-26 18:24:19, 조회수: 533
망하는 집안 조용한 날 없다 .
세월호 참사후 각종 사고 잇달아 나더니 경악할 임 병장 총기난사사건까지 터졌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관심병 잘못관리에 두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오죽했으면 전역 3개월을 남긴 말년 병장이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질럿을가.
이건 단순히 배치실수나 병력부족이아니라 일제, 미제의 병영문화를 모델로 한 국군의 본태가 낳은 결과다.
우리 군은 “국군”이 아니라 미군의 카추사병이다.
군 정신으로 부터 제식훈련, 유격훈련, 내무반생활방법도 다 미군에게서 배운 것이다.
내무반생활이란건 민족의 고유한 생활정서는 없고 극도의 개인주의와 묻지마 상명하복 관행에 찌들어온 군율, 동기생들 끼리 집단 따돌림, 구타, 쌍욕이 전부이다.
여기서 자기가 인간이라는 관념은 완전히 잊어야 하며 전쟁소모품으로만 알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으로 군복무를 하는게 아니라 의무복무제도 때문에 할 수 없이 총을 잡고 있다.
항상 생각은 집생각 뿐이며 하루가 천날같이 길어 말뚝박겠단 놈은 한놈도 없고 제대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오번 사건은 돌발적인 사고가 아니라 군과 정부의 취약성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킨 특대사건이다.
친일파 , 친미파들이 세운 정권을 폭파해버리지 않으면 임 병장의 비극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