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는 진정성을 보이라
2011-02-16 02:28:04, 조회수: 1,882
대화는 허심탄회해야 한다. 국민모두가 의문시하고 북이 전면부정하는 “천안함”사건을 대화 전제로 내놓은 것 자체가 대화에 진정성이 없는 불손한 행동이다. 이것은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를 해결하자는 것 보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천안함”사건에 대한 정부의 주장을 고집하고 책임을 북에 전가시키겠다는 흉심만 보여줄 뿐이다.
현 남북관계상황에서 대화라는 평화적 수단을 통해 얽힌 불신과 대결의 방도를 찾지 못하면 국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살게 되고 군사적 충돌은 재현 될 것이다. 국민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더 이상 바라지 않는 다는 것을 군부는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