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조국의 구성
2010-10-15 08:37:17, 조회수: 1,760
한국 사람이라면 민족의 치욕과 존엄의 상징 연대들인 1905년과 2005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일제에게 “을사5조약”을 강요당한 식민지 민족의 울분을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으로 터친 을사년의 치욕과 그로부터 100년후인 2005년 자위를 위해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무성 성명발표는 뚜렷한 대조속에 민족의 어제와 오늘을 새겨보게 한다. 이 극적인 전환의 비결은 선군에 있다.
선군사상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었다. 1920년대 중엽 조선을 독립하고야 말 맹세를 안으신 주석께서는 새 세대 청년들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조직 하시고 처음으로 조선이 나아갈 주체의 길을 명시 하시었으며 1930년대 초에는 선군사상으로 정신무장한 무장대오를 탄생시키시었다. 이 때로부터 승리의 길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1940년대에는 일제와의 싸움에서, 1950년대에는 미국을 위시한 15개 추종국의 북침전쟁을 반대하는 전쟁에서, 그리고 전후에 이북은 총대를 앞세우고 세상을 놀래우는 변혁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시련의 시기도 있었다. 주석께서 서거하신 후 제국주의 반동세력들은 조선의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하면서 국제시장 진출과 무역거래를 차단시켰으며 매해 합동군사연습으로 공화국을 위협했다. 설상가상으로 자연재해까지 연속되어 조선은 그야말로 고난과 시련을 뚫고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러한 때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주석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시어 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군대를 강화하여 나라의 안전을 지키며 군대를 기둥으로 하여 사회주의 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시, 추진해오시었다. 하여 공화국은 모든 난국을 이겨내고 강성대국건설의 토대를 다졌을 뿐 아니라 핵억제력도 가지게 되었다. 조선은 제2의 이라크로 되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선군의 “철옹성”을 허물지 못하였다. 아.톨스토이가 “세번 물에 씻기고 세번 피에 잠기고 세번 잿물에 삶아졌으니 우리는 누구보다 깨끗해 졌을 것”이라고 쓴 것처럼 선군승리에 대한 낙관을 안고 고생하면서 창조하는 낙의 진맛을 체험한 강철의 인간들을 그 어떤 시나리오도 자극 할 수 없었다.
선군의 덕은 북만 본 것이 아니다. 북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다진 방위력의 덕택에 우리 한국민도 전쟁을 모르고 생업에 매진해 왔다는 것을 부정 할 수 없다. 온 겨레를 그토록 흥분시킨 6.15공동선언도 선군의 산아이다.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열쇠는 선군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은 통일조국의 구성이시라고 확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