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습니다.(1) - 복속에서 복을 몰랐습니다.
2010-01-11 15:56:56, 조회수: 2,331
저는 공화국의 평범한 공민입니다.
저는 이글에서 제가 해외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우리 민족끼리싸이트의 독자마당을 접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몇가지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복속에서 사는지 몰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무상치료제, 무료의무교육제, 그리고 각종 사회적혜택속에 자라다보니 아프면 응당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입원을 하는것으로 알았습니다. 돈을 낸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되면 유치원에 가고 소학교에 가고 중학교에 가는것으로 알았고 공부를 잘하면 대학에 가는것으로 알았습니다.
학교에 가는데 돈을 낸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아플세라 예방주사를 들고 쫗아오는 의사선생님을 피해 달아날때도 그리고 공부하기 싫어서 학교에 안가고 놀러다니면 선생님이 찾아와 꾸짖을때도 응당한것으로만 생각했지 그것이 누구에게나 차례지지 않는 복인줄 몰랐습니다.
TV으로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매이는 자본주의나라의 실업자들과 집이 없어 한지에서 밤을 지새야 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래야 하는지 다는 몰랐습니다.
나이가 들면서야 , 특히 해외생활을 하게 되서면서부터야 우리가 누리고있는 이 행복이 아무에게나 차례지는 복이 아님을, 이 제도에서 태여난 자신이 행복자중의 행복자임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각종 네온등과 현란한 불빛으로 가득찬 호화찬란한 이 사회, 돈이 있으면 천당이지만 돈이 없으면 사회의 밑바닥에서 무지렁이처럼 밟혀야 하는 이 황금만능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오직 돈을 위하여 살고 돈을 위하여 죽고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진료비만 해도 약차하고 입원비는 상상도 못해서 일반 사람들은 치료받을 념을 못하고 약국에서 그시그시 약을 (약값도 눅지 않습니다.) 사다 먹고 가족중 한사람이라도 큰 병이 나면 온집안이 망한다고 합니다.
등록금이 비싸서 일반 사람들은 대학이나 전문학교에 갈 념을 못하고 일단 가면 한학기에 몇만원씩 내야 한다고 합니다. 등록금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고 중퇴하여 마약밀수와 색정을 비롯한 범죄행위에 뛰여드는 10대, 20대의 젊은이들의 운명에 대한 소식과 영화들이 TV로 심심치 않게 방영되고있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끼리 싸이트 독자마당에 들어와서 실지 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욱 기가 막힙니다.
김민수선생님의 글 “세금이 없는 사회 너무 부럽습니다.”에서 볼수 있는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각종 세금 때문에 사람들이 출산도 꺼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 남을 꼬이고 속이고 등치며 자살까지도 서슴지 않는 정신적불구로 되여가고있습니다.
리강민선생님의 글 “현재 남조선에는 불쌍한 인민들이 리명박패당에게 핍박을 받고있습니다.” 에서도 철거민들이 집철거를 반대하여 싸우다가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지고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리고 똑똑히 알았습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귀중하고 살기좋은 제도인가를, 우리 뿐이 아닌 전체 조선민족이, 아니 온 인류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만복을 누려갈 그날을 위해 힘껏 싸워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