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여전-아비의 4,5공화국과 딸의 사고공화국

진리 - 중국베이징시왕징구창홍거리 - 광고편집

2014-08-28 14:47:32,   조회수: 502

-본 글은 얼마전 남조선인터넷잡지에 실린 원문입니다-
일찌기 한개의 정치사가 많은 백성들을 괴롭히고 학살한 사례가 문명시대에 있었냐고 물어보면 우리 국민들은 가장 끔찍했던 유신을 떠올린다. 실로 기억하기 조차 싫었던 유신의 피바람이 30년만에 부활하였다. 박정희의 4공화국과 전두환의 5공화국은 우리 국민모두에게 공포와 악의 대명사였다. 4, 5공화국의 주인은 달랐지만 박정희의 창안품이 지속된 군사독재시대였다는 점에서 5공화국도 박정희의 혼이 지배한 박정희의 공화국이었다.보았다고 때리고 들었다고 잡혀가고 말했다고 죽이던 흑백색과 같은 어두운 참상이 꿈에서 재현되고, 웃음마저도 억제당했던 시절이 바로 대한민국의 4,5공화국 다시 말하여 귀한 생명을 정권의 유지를 위해 이유없이 무참히 매장당했던 죽음의 시대였다. 오늘의 한국은 비록 30년전과는 현저하게 차이가 나지만 민주주의라는 울타리를 이용하여 경제발전이라는 보기 좋고 듣기 좋은 허울에 가리워져있지만 순간도 없이 목숨을 앗아가는 악의 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경주리조트붕괴로 어린 꽃망울들을 죽이기 시작하여 세월호, 요양원 도처에서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역대 사상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며 귀중한 목숨들이 오늘 이순간 부산, 창원사고까지 연이어 사라져 가고 있다. 모든 사고의 원인은 명명백백히 인재이고 정부의 무능한 대처와 무능한 대처가 불러온 야수적인 참사였다. 집권자가 야당대표시절에 김선일피살사건을 입에 올리며 공석이든 사석이든 어느 한번도 놓지 않고 부르짖을 때에 국민들은 그래도 목숨을 중히 여기는 여성이라고 어리석게 보아왔다. 김선일이는 일개 국가의 법이 무시되는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어쩔 없는 참사라면 지금 국내도처에서 산발하고 있는 참사는 어떻게 봐야 적중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자기의 통치가 집행되는 곳에서 김선일과 같은 사람만이 아닌 수백명이 동시에 참사되고 매일 200명 정도가 꾸준히 지옥으로 행하고 있다. 이게 자기 국가, 자기 국민에 대한 예의이고 통치인가? 4공화국때에 우리가 즐겨 불렀던 주제가가 바로 "진리는 왜곡될 없다"였다. 국정운영의 심각한 파산에서 세월호처럼 계속 기울어만 가는 정부가 사고공화국의 오명을 벗는 날은 영원히 침몰되어 지금의 세월호처럼 건져내기도 막막한 순간일 것이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이 어떤지, 여성은 도대체 개념이 없을 것이다. 박지만의 자식을 보면서도 신기한 눈빛으로 껌뻑거리던 냉혈인간, 자식의 학비를 위해 한번 들여보지 못한 공주, 그래서 자갈치시장에 가서도 얼마냐고만 묻고 것을 파는 이의 손바닥이 터지고 굳어져서 망가진 것도 따뜻하게 헤아릴 모르는 인간아닌 인간, 국가의 원수.을 보면서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다시는 자기의 구차한 과거를 동정심으로 둔갑하고 말만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몸으로 할줄 아는 인간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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