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소동

선우철 - 대학생

2014-07-19 18:19:01,   조회수: 525

북의 참가신청으로 열받은 인천 아세안게임상황이 졸지에 무너질 위험에 처했다.
남북관계에 빗장을 지른 5.24조치를 철회하지 않은 여건에서 북의 경기참가 신청은 정부로서는 참말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없었다.
왜냐하면 아시아에서 체육강국에 속하는 북의 참가여부에 따라 이번 경기가 활기를 띠는냐 ,아니면 저조하는냐 하는데 국한되고 특히 응원단의 참가문제는 막힌 남북관계의 물꼬를 있는 계기었기 때문이다.
근데 정부는 이걸 어떤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하는 문제이다.
북의 체육선수들과 응원단의 대거 입국을 “대남 정치공작대”라고 하면서 “남남갈등”을 떠드는 태도를 보였다. 한마디로 다른 형태의 종북소동 이다.
아세안게임에 대한 입장 , 민족이 함께 체육축재를 한다는 개념보다는 “적”이 우리내부에 들어 온다는 식의 찌들대로 찌들은 적대적 사고로 회담에 임했던 거다.
정부는 처움부터 환영한다고 하면서도 경계시했고 회담하면서도 억지주장을 참가를 방해하였다.
15일 회담제의를 뒷틀어짜서 17일로 변경시키고 북이 말도 하지않은 선수단 비용문제를 겨냥하여 “국제관례” 압박하고 , “신변안전”이란 조건으로 쌩트집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응원단 규모와 국기규격까지 시시비비하는 까지 이르렀다.
정부는 상식적으로 손님을 맞이할 주인의 자세가 아니라 “불청객”을 어떻게 하면 돌려보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게 행동을 했다.
이런 자세와 입장을 가지고 아세안의 체육축재에 어떻게 북을 초청하며 나아가 남북관계를 어떻게 개선하겠는가.
정부가 하는 짓거리는 어느 하나 마음에 드는 거가 없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심사숙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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