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
황성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회사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 회사원
2011-05-14 03:13:18, 조회수: 1,807
사람들 눈 빛이 사람의 그것이 아니다. 분단 60년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한 민족의 선하디 선한 눈망울을 가졌던 그 사람들은 다 어디에 갔을까?
이기심과 탐욕에 초점마져 흐려진채로 무표정하게 오늘도 퇴근버스에 몸을 실고 눈은 휴대폰에 쏠려있다. 옆에 누가탔는지 곁눈질해 볼 여유도 없이 그렇게 오늘도 가고있다
화가난다. 아무것도 바꿀 힘이 없다라는 사실이. 그저 오늘도 이 지친 발걸음을 옮기지않으면 당장 식구들이 먹을것도 걱정해야하는 현실에 화가난다.
누군가 과도하게 가지고 있으면 그건 분명히 누군가의 것을 빼앗아 더 가지게 된것일건데. 이런 상식일을 바로 잡는것이 불가능 할것처럼 보이는 역설이 나를 화나게한다.
인간이 주체적인 존재로 오롯이 설 수 있는건, 그래서 자주적으로 살수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비굴하게 굴지않아도 기본적으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먹고 자고 교육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오느것이리라.
그걸 막는자, 그걸 막고자 간교하게 오랜세월동안 우리를 덫에 가둔자들. 심판이 내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