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시다
2011-03-14 20:27:42, 조회수: 1,923
정부가 “귀순”의사를 밝혔다고 하는 북 어민들에게 보내는 4통의 가족편지가 우리적십자사에 전달됐어요. 그런데 그 것을 본인들에게 아직까지도 전달해 주지 않고 있다고 하니 참말로 귀똥 막히네요. 세계의 어느 나라가 편지를 수신인에게 주지않는 나라가 있습니까. 국제 통신법에도 어긋나는 이런 비인도주의적인 짓은 한국 정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분노한 마음 뿐입니다. 하루 같이 인권과 인도주의를 말하던 정부가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자유도 인권도 인도주의도 몽땅 죽었다는 생각만 드네요. 우리 다 같이 알립시다. 북 주민들의 가족들이 편지를 보내 온 사실을 꼭 알려주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