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나라
2014-08-26 20:59:31, 조회수: 625
세월호참사로 딸을 잃은 김영호 씨가 딸 유민이가 왜 죽었는가를 묻고 있어요.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답해야 합니다.
근데 그 물음이 그리도 겁납니까, 청와대와 새누리 당은 할말을 찾지 못한 모양새죠.
불쌍한 유민 아빠가 40여일 단식에 생명이 초를 다투는 경각에 왔는데 와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눈섶하나 까딱하지 않죠.
그런 작자들이니깐 세월호에서 단 한명 사람도 못 구원했고 구원할 수도 없었던 거죠.
더 참을 수 없는 건 조중동 보수언론이 유민 아빠 소중한 생명을 악의적인 유언비어로 희롱하고 있는 거죠.
가물거리는 생명의 위기 속에 터질 듯한 아픈 가슴, 몽롱한 정신을 달래며 유민 아빠가 진정을 답해야만 하는 이 사회, 참말로 증오스럽습니다.
이 사회는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죠.
이 나라는 미친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