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해야 한다
2014-07-25 20:54:13, 조회수: 555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을 예상해 벌써부터 군은 물론이고 민간에서까지 소란을 피우고 있다.
정부는 시군구 행정기관 , 공공기관 4000여개에 48만명을 동원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군과 미군이 참여하고 각종 군사장비들이 동원되면 한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가공할 전쟁상황에 이른다.
가득이나 첨예한 한반도상황에서 오번 훈련이 어느 순간에 전쟁으로 이어지겠는가는 누구도 예측불가이다.
여기에다 붙 불는데 키질하듯 국방부는 쩍하면 북“도발”, “응징”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방부의 이 허풍에 북은 그리 놀라워하지 않겠지만 국민들은 불안속에서 살게 된다.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킨다는 명분을 내건 군이 국민을 볼모로 자행하는 전쟁행위는 범죄에 속한다.
더욱이 미군과 함께 하는 전쟁훈련은 국가방위 보다는 동족인 북을 침략하려는 미국군을 도와주는 행위로 밖에 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남북정세가 가장 위기로 간 것은 한미군사훈련이 벌어진 때이다.
남북관계에 대해 통일에 대해 많은 말을 하고 있는 정부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단 한번이라도 한미훈련을 거절해보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특히 금년은 포커스랜즈를 시발로 시작된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의 60년이 되는 해이다.
오번 한미훈련의 불참은 한반도전쟁상황을 날려보내고 남북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이루는데서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국민은 항상 남북관계개선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정부는 알고 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