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불손 후안무치 불통정치
2014-01-12 00:36:27, 조회수: 430
박그네가 집권 1년 만에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선 후보 시절 그토록 자신있게 주장했던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라는 말은 거짓이 된지 오래되었고 1년 만에 가진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정구죽천 (丁口竹天:가소(可笑))에 그쳤다 . 불통이라는 지적에 대해 소신과 원칙이라며 피해갔고 경제문제에 관해서도 아버지 박정희의 5개년계획을 그대로 답습한 ‘경제개혁 3년’프로젝트를 내놓으면서 3년 안에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노라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해 댔다.
한반도 위협문제와 관련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철딱서니 없는 말로 남북관계에 관한 중대한 이슈는 외면하고 시종일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사전에 짜 논 각본을 읊어대는 표정이 처량하기 짝이 없었다. 가자들은 사전에 주어진 질문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질문을 하고 박 은 시종일관 머리를 숙여가며 참모진이 써준 대본을 읽어댔다.
1년 만에 가진 신년기자회견을 본 국민들은 아연실색 박장대소했다.
블로그 ‘바람부는 언덕’의 운영자는 ‘지난 1년 동안의 국정운영 과정 속에 아마도 박 그녀 만큼 ‘국민’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한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음을 말하고 있다.
고 박 정부의 쪽박을 점치고 있다.
박 은 퇴근후 ‘뭘 하고 소일하느냐’는 질문에 두 마리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답변했다. 물론 강아지는 생각이 없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박의 여가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겠지만 생각이 있고 마음이 차겁게 얼어 붙은 국민은 멍청한 대통령에게 청와대의 두 마리 강아지 처럼 주인에게 꼬리를 흔들고 반가워해줄 수 없다
날이 따뜻해지면 뒤뜰로 데리고 나가 산책을 하겠다는 박 의 소아병적인 답변이 앞으로 남을 4년 임기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