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어디인가?

한하나

2013-12-11 20:31:08,   조회수: 414

12월 6일 아침 한겨레 신문은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선거관련 정치관련 올린 트윗글이 애초 알려진 210만 건이 아니라 2200만건이라고 발표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열린 원세훈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은 그렇게 확인했다.
검찰이 설명한 경위에 따르면 검찰이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5팀(트위터팀) 직원의 전자우편을 압수수색한 처음 확인한 계정은 414개였는데 추리는 작업을 하여 383개로 압축하였다. 계정에서 12만건의 대선•정치 개입 글을 올린 것을 찾았다.
이어 검찰은 이와 별도로 계정 2270개를 추가로 확인했다. 이들 계정에서 검찰은 국정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무려 2200만건의 글을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 충격적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검찰은 난감했다. 천문학적인 트윗글에 대한 분석작업을 당장에는 없어서였다. 불가능한 것이야 물론 아니었다. 물리적으로 어려웠던 것이다. 인력이 딸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판일정이 촉박했다. 하는 수없이 검찰은 되는대로 집중해 분석작업을 했고 완료한 109만건만을 원글 12만 건에 추가하여 공소장에 적시했다.
기소된 210만건은 그렇게 해서 나온 수치였다. 그렇다면 2091만건은 지금 전혀 작업이 되지 않은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셈이다.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인가?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2011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2270개의 트위터 계정에서 210만건의 트윗글을 조직적으로 올리거나 퍼날랐다고 하는 것은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것을 명명백백히 말해준다.
이것은 논쟁거리가 수가 없다. 법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지난 대선을 무효를 주장할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으며 이를 부정하는 박근혜대통령에게 대통령 사퇴를 요구할 있는 충분한 근거로도 된다.
210만 건이 아니라 2200만건인 것이다. 국민들은 일단 말을 잃은 것이다.
“검찰발표를 의심해야하나 아니면 선거무효를 선언해야하나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의 끝은 어디인가?”
박그네의 정보원 대선개입의 진상은 날이 갈수록 적라라게 드러나고 있다.
박그네는 분노한 민중의 심판을 받기 전에 스스로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가라.
국민앞에 사죄하고 물러나지 않는다면 바야흐로 활화산처럼 터지게 제2의 6월민중항쟁의 불길속에 종말을 고하게 될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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