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다물면 천냥 금
2013-08-23 20:15:18, 조회수: 943
말로 남긴 상처는 칼로 남긴 상처보다 더 깊다고 한다.
윤병세 외교장관이 고려대의 한 축사란데서 한 말은 이 말의 뜻을 실감케 한다.
그는 “ 북한을 한층더 변화된 모습으로 이끌겠다” 느니 북이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은 “우리가 원칙을 굳건히 지킨결과”라고 하며 북을 자극했다.
남북관계가 이제 겨우 꽃망을 피우려는 때 이 것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활짝피게 하려는 노력보다는 대화대방을 자극하여 회담들에 그늘을 던지는 것은 어느모로 보나 그릇된 행위이다.
윤장관은 “입다물면 천냥금”이라는 속담의 의미를 되새겨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