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꾸어야 한다
2013-08-09 16:11:08, 조회수: 920
국방부가 8월 1일부터 국방신고전화인 “국방셀프콜-1303”을 24시간 정상운영한다고 한다.
이유는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군자살자예방차원이라는 것이다.
올들어 벌써 13명의 자살자가 나와 전년의 2.6배라고 한다.
이 숫자는 새발의 피다. 올해 내가 아는 것만도 두 명인데 전군적으로 몇 명이나 되는가 하는 것은 십분 가늠이 갈 것이다.
웃기는 것은 이런 자살자들이 국방부의 자살방지전문가의 도움을 받지않아서 자살을 했을 가.
아니다. 벌써 방조를 받기위해 전화할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자살을 못한다.
병영생활전문상담관과 상담치료를 받고 돌아오는 길로 자살한 예가 있다는 것을 상기해 보아야한다.
군의 제도적 장치와 반북대결적 전쟁상황으로 악순환되는 군정서를 바꾸어야 한다.
지구촌에 의무병역제 국가가 몇이나 될가.
군에 나가는 것은 감옥으로 끌려가는 기분이다.
군생활 전기간 거의 매달있은 전쟁상황에 의한 비상대기발령에 눈깔나올정도다.
내무반생활은 깜방과 흡사해 쫄병들의 군복은 죄수복이고 군번은 죄수번호와 같다.
그곳에서는 인권이란 단어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구타로 진짜 인권 맛을 본다.
군에서 자살자를 방지하려면 미군에 끌려다니며 놀아대는 북침전쟁훈련을 이젠 끝장을 내야하고 군과 사회제도를 확 바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