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서 김대중대통령 방북당시 첫 식사는 《평양온반》이였나?
2013-05-21 04:41:55, 조회수: 2,134
저는 조국의 식당에서 음식차림표메뉴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평양온반이라는 음식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는데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것을 싫어하다보니 평양온반의 그림을 보고 아무런 호감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림이 특별히 화려한것도 아니고 가격이 특별히 높은것도 아니기에 별로 주의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조국의 홈페지에서 평양온반이 평양의 4대료리가운데의 하나라는것을 알게 되였고 2000년 북남정상회담때 김대중대통령이 북녘에서 처음 한 식사가 곧 평양온반이라는것도 알게 되였습니다. 그리하여 호기심이 동하여 직접 한번 맛보고나서 정말 좋은 음식이라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이 일로 인상깊게 느낀것이 곧 무슨 음식에 대하여 그냥 겉모양의 화려함이나 가격으로 판단할것이 아니구나 하는것이였습니다.
얼마전 련며칠 밥도 대충 먹고 돌아다니면서 계획하였던 일도 바로 하지 못하고보니 몸도 마음도 다같이 많이 저락되였었는데 마침 조국의 식당을 스쳐지나게 되였습니다. 그리하여 갑자기 례절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에서 잠간이나마 휴식하다보면 기분이 밝아질것 같아서 들어가게 되였습니다. 몸도 차겁고하여 따스한것이 먹고싶어 평양온반을 청하였는데 식사도중 접대원동무가 평양온반이 어떻게 생겨난것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하여주었습니다.
● [전설] 평 양 온 반
http//uriminzokkiri.com/index.php?ptype=tongilmunhak&pub_total=72&pn=31
평양온반의 유래를 듣고 이야기속의 녀주인공의 지극정성에 감동을 받게 되면서 평양온반에 대하여 더욱 호감을 갖게 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알기전에는 2000년 북남정상회담때 북측에서 김대중대통령한테 처음 대접한 식사가 왜서 희한하게 화려한 높은 가격의 료리가 아니라 하필이면 소박한 평양온반이였겠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평양온반의 가치는 그냥 겉모습이나 맛이나 가격보다는 상징적인 함의에 있다는것을 리해하게 되였습니다. 즉 평양온반은 우선 뜨거운 음식이고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깃들어있기에 그 상징적인 함의는 곧 가족같은 《뜨거운 사랑》이 아니겠나 합니다.
이상 그냥 저 스스로의 리해입니다.
《얼음공주》가 치마바람을 일구며 북남관계가 더욱 꽁꽁 얼어붙는 요즘 혈육간의 《뜨거운 사랑》이 넘치던 통일《6.15》시대가 더더욱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