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모술수
구성운-전남 여천-무직 - 전남 여천 - 무직
2011-06-15 13:26:37, 조회수: 1,600
지난 13일 통일부관계자가 기자 간담회에서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북이 시인, 사과 안하면 못넘어 가게 돼있다” 그리고 “대통령 베를린 제의, 우리는 거둬들인적 없다”며 북 국방위 정책국 대표의 발언을 얼굴한번 붉히지 않고 뻔뻔스럽게 반해하는 말을 했다. 실로 삶은 무우에도 이 안들어 갈 소리이다. 비밀회담을 누가 요구했는가 그것은 남한이다. 목적은 명박정부 집권말기의 안정적 돌파구는 그 길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이 인정하지 않는 두 사건에 대한 해법이 없이 남한 정부가 목적을 이룰 수가 있는가. 없다. 분명히 두 사건에 대한 자기의 주장을 철회하여서라도 목적을 수행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베를린 제의 문제도 그 대방이 반대하면 자동적으로 거둬들여진 것이 아닌가. 구구한 변명은 자기 기만이다. 잘못을 했으면 제때에 수렴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입증하려고 말을 많이 하면 오히려 그 죄가 커지는 법이다. 원래 거짓말쟁이는 기를 쓰고 정직함을 증명하려는 법이다. 통일부는 교훈을 찾아야 한다. 남북관계는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거사이다. 이 것을 유아의 사고로 대하고 처리하면 안되며 그 것은 민족 앞에 오만불손한 태도이다.
앞으로 통일부는 남북관계를 대하매 있어서 심사숙고해야 하며 진정성이 없이 권모술수를 쓰면 더 큰 화를 당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