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황당한 대북정보력
2013-04-11 15:32:21, 조회수: 2,078
얼마전 “워싱톤 포스트” 웹싸이트가 북노래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동영상을 올렸다고 한다.그런데 이를 전하는 남쪽 언론들의 보도내용은 북에 대한 일자무식의 발로라 아니할수 없다.
“헤럴드경제”와 “뉴시스”를 비롯한 남쪽 언론들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찬양하는 새로운 노래가 최근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더욱이 남쪽 언론들의 보도내용에서 앙천대소 할 것은 인민군의 상징적인 기발인 최고사령관기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언론들은 동영상에 나오는 최고사령관기를 보고 “황색별과 적색별을 흰잎으로 감싼 문양의 붉은 기발도 두차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입만 열면 대북소식통이요, 북 내부자료요 하며 북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떠들어대던 남쪽의 언론들이 이미 오래전에 인민군 부대들의 교양마당에 공화국기발과 함께 나붓기던 최고사령관기를 모른단 말인가? 그리고 최근 등장했다는 가요 역시 2012년 1월 북이 대국상을 당한 직후 김정은 제1비서를 결사옹위할 맹세를 담아 창작됐으며 2012년 1월 15일 김정은원수를 모시고 진행한 음악무용종합공연 “영원토록 받들리 우리의 최고사령관”에서 세상에 공개됐다.
나온지 1년이 지난 노래를 최신작인듯 소개하고 인민군이 조국통일대전에서 진두에 높이 날리며 승리를 떨치겠다는 최고사령관기도 모르면서 그 무슨 북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할수 있는가?
더욱 가관인 것은 남쪽에서는 이에 대해 반박기사를 내거나 정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남쪽에서는 그 누구도 이 노래가 언제 나왔는지, 공화국기와 함께 나온 기발이 북 TV나 신문, 화보에 거이 매일이다싶이 등장하는 최고사령관기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심한 대북정보력을 놓고 그 무슨 “응징”이요, “전쟁불사”요 뭐요 떠들어대는 남쪽의 위정자들과 군 장성들이 우습기만 하다.
병서에 이르기를 적을 모르면 백전백패한다고 했다. 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전쟁을 일으킨다면 남은 백전백패하며 완전 궤멸될 것이다.
이것은 미국도 마찬가지다. 북과 한 지맥을 잇고 사는 남이 이럴진데 태평양 건너 미국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내 한마디 충고한다면 북침전쟁에 열을 올리느니 차라리 북에 대해 공부를 좀 더 하는 것이 현명한 길인것 같다.
송아지 - 중국 베이징 - 연구사
4월 15일을 맞으며 진행한 조선인민군협주단공연을 보고싶습니다
2013-05-01 2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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