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비의 운명
2013-02-26 21:51:22, 조회수: 1,216
한반도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한미연합 사령부(사령관 제임스 서먼)는 21일,다음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독수리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1일부터는 북한이 ‘북침 핵전쟁연습’이라고 비난했던 ‘팀스피리트’의후신인 ‘키리졸브연습’도 시작된다.
이번 연습에 참가하는 병력은 한국군 장병과 더불어 약 10,000여명의 미군이 참가하게 되며 미군 참가 병력의 대다수는 해외에서 증원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연습이라고 하였지만 북은 북한을 겨낭한 침략전쟁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군사적광란으로 하여 한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2일,북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우주공간에 쏴 올렸다.
이제까지 많은 나라들에서 수천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한것 처럼 광명성3호 2호기도 해당한 국제규정과 관례에 따라 ‘지구관측위성’으로 발사되였다.이는 우주조약상의 평등한 권리이기도 하다.
그런데 한,미,일은 이에 즉각 반발하고 나섰으며 1월22일 기존의 제제결의 1718호와 1874호를 확대강화한 유엔안보리 결의 2087호를 채택하였다.
한편,1월27일 미국의 다단계 추진체의 지상요격기 발사와 같은 날 중국은 중거리 요격미사일을 발사하였고 일본은 군사목적 정보수집 위성을 발사하였다.
우주공간의 군사적 목적이 우주조약에 반하는 행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서는 한 마디의제재 이야기도 없다.
나라마다 나라를 지키려는 자주권이 있고 그 어떤 나라라도 이 같은 편견과 이중잣대의 적대행위에 분노했을 것이다.
북은 유엔안보리의 부당한 결의에 강하게 반발하였고 2월12일 제3차 핵실험을 실시하여 최고 수준의 핵타격력을 물리적으로 입증하므로서 제재는 더욱 강력한 대응을 불러올 뿐이며 제재가 정당하지 못할 때 그 실효성이 없음은 물론 역작용이 따르는 것은 불가피 한 것이며 자위적 억제력을 강화할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온 세상에 보여주었다.
미국의 핵공갈을 봉쇄할 최고 수준의 핵타격력을 보유한 북한군은,김정은 제1위원장이 마련한 ‘조국통일대전에 따른 훈련에 열중해왔고,지금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최후돌격명령을 대기하는 중이며.북측 언론보도에 따르면,2013년 2월말 현재 김정은 제 1위원장은반미대결전’에 앞장설 인민군 전투부대들을 시찰하면서 전투동원준비상태를 검열 하고 있다.
“적들이움쩍하기만 하면 다지고 다져온 무진막강한 전투력을 총폭발하여 놈들이 정신을 차릴새 없이 호되게 답새기고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려야 한다” 이것은 2013년 2월22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과 제630대연합부대 실전연습을 시찰하면서 내린 지시다.
북의 표현을 빌려서 말한다면,반미대결전은 후퇴는 없고 오직 공격만 있는 전면전이며 적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전쟁피해를 최소화하여 곧바로 끝낼 전격전인 조국통일대전인 것이다.
만약 끝끝내 미국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그 순간부터 미국이라는 “초대국”의 운명은 북한군의 전면대결전앞에 분초를 다투는 가장 고달픈 시간을 맞게 될 것으로 예망되며 미국은 모든 것을 감당하면서라도 제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길은 피해야 불나비의 운명을 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