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소굴
오세춘-강원 인제-농민 - 강원 인제 - 농민
2011-04-06 21:34:48, 조회수: 2,190
지난해 부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 주민들에게 식량지원을 하려고 했죠. 이래 저래 당국이 조건을 부처서 어느 하나도 못했어요. 올해에는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정부는 아직까지 북에 쌀 한톨 보내지 않고 "군량미 전용"소리만 계속 콩 타작하듯 해대고 있죠. 이제는 타국이 북에 쌀 주려는 것까지 막아버리려 하네요. 그러고도 그것이 우리의 기본 입장이라고 하니 이거 어디 제 정신 가진 자들입니까. 지금 정부에는 인도주의가 죽어 없어젔어요. 꼭 산 짐승들만 모여사는 소굴같네요.
정부에 있는 자들은 다 사람가죽 쓴 짐승들이지요. 짐승보다 못한 놈들만 모여있는 곳을 정부라고 생각하고 사는 우리들, 국민들이 참말로 창피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