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할 뿐이다
2013-02-07 23:28:10, 조회수: 1,796
한국군 작전 총괄 수뇌라할 수 있는 정승조 합참의장이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서 북한 “ 핵무기 사용 징후가 확실할 경우 선제타격”이라는 그냥 용기넘친 발언을 했다. 똥별 몇개 달았다고 민충이 쑥대 위에 오른 자세이다.. 그러나 그가 한말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온 몸이 오싹해진다. 북한의 핵관련 표적 정보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군이 사용징후를 어떻게 판단할까. 결국은 정승조의 머리에서 판단도 나올 것이다. 얼마나 위험천만한 행위인가. 선제 타격은 곧 전면전쟁을 의미한다. 그것을 감수해서라도 선제타격을 하겠다는 그의 행위는 무모하다고 해야 할지, 칠삭둥이라고 해야 할지…정승조의 짧은 혀에 의해 국민의 생명 재산이 농락당한 다고 생각하니 아찔할 뿐이다. 군의 의무는 국민의 안전이다. 이런 임무를 망각한 합참의장의 선제타격 발언은 어느 모로보나 몰상식 스럽고 우리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전쟁행위이다. 미군의 사병에 불과한 정승조가 미국의 편을 들어 발언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으나 동족상쟁을 불러오는 매국행위는 천추만대를 두고 값을 치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