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다
2012-09-13 21:23:38, 조회수: 1,486
통일부의 정부급 북수해지원 제의는 음모였다. 처음부터 태풍으로 수마를 격은 북동포들에 대한 진정된 마음은 쥐눈물 마큼도 없었다. 세계의 북 지원 압력과 남주민들의 북동포지원 강한 목소리에 빠질구녕을 찾자는 것이었다. 정부가 북지원의사를 밝히고 북이 지원을 수락하자 마자 언론들이 “국면전환용” “신중한 접근”이요하면서 여론을 환기시키고 통일부관계자들이 직접나서서 수해복구용 중장비는” 핵시설 갱도굴착” , “쌀은 군량미 전용” , 1만t이상은” 인도적 성격 아니” 라며 꼬리사리기 시작 했다. 결국 정부적 차원이라는 지원이 눈꼽만큼도 안돼 북은 어차피 지원거절하는데 이르렀다. 때 마침이라고 생각한 통일부는 그것을 빌미로 반북선전의 도수를 높이기 시작했다.정부는 정부대로 지원의사를 밝혔고 반북대결 건데기를 찾았으니 얼마나 좋으랴. 참말로 참기힘든 일이다. 이명박과 류우익은 사람이 아니다. 지원을 요청하지않은 북에 지원을 하겠다고 해놓고는 받아들일 수 없는 지경에 몰아넣어 트집을 잡아 싸움을 거는 야만성을 보여주었다. 이런 이명박 정부와 통일부를 그냥 두고 어찌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을 바라며 동포애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까. 동포애는 고사하고 인도적 사안을 정치적 음모에 악용하는 이런 작태는 역사에 전무후무한 일이다. 이런 쥐명박정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한다.